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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5.09.19 07:53

잘 도착했습니다.

승현
댓글 8조회 수 176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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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그런지 비행기가 많이 비었더군요.
제 옆에 아무도 안타길래 거의 누워서 자면서 잘 왔습니다.
비행기안에서는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예배를 드렸구요.

여러분의 기도덕분에 저희 어머니는 참 잘 견뎌주고 계십니다.
능력식구 여러분들의 능력있는 기도를 받고 있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시고 감사해하시네요.
고맙습니다.

곧 있을 수련회에 대해 새벽기도로 준비하시는 청년부 형제자매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2년전 제가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가 생각나, 더불어 마음이 설레네요.
같이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여기서 새벽기도로, 마음으로 동참할께요.
잘 지내다가 곧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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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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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영실 2005.09.19 12:51
    어머니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승현집사, 그리고 가족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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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5.09.19 17:49
    주님의 능력으로 빨리 쾌차하시길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방문 잘 하시고 오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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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제 2005.09.19 20:17
    승현집사.. 우리 여기서 계속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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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준 2005.09.19 22:29
    주님은 승현이와 항상 동행하고계시니깐 힘내고..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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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구 2005.09.20 09:08
    조집사님이 안계셔서 한집사님과 지난주에는 야간 근무했습니다. : -). 어머님을 위해 저희도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조집사님을 위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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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암 2005.09.20 09:15
    승현아 능력교회의 기도 발 믿지..계속 기도하고 있어 힘내고, 어머니께 안부 전해 드리고...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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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young 2005.09.21 14:36
    누나, 어디에 있던 보고싶어요. 저번에 보내준 이메일 고맙고..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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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05.09.23 10:50
    승현집사, 힘내.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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