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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5.10.30 22:25

오랜만에 미시간에서 인사드립니다~

준우, 진희
댓글 15조회 수 2932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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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희, 준우입니다.
벌써 저희가 신시네티에서 이곳으로 떠나온지도 어언 3개월이 다되가네요. 이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능력교회는 저희 가슴속에 있습니다. 예배시간마다 드렸던 찬양, 목사님의 설교말씀, 금요성경공부 그리고 모든 교회 지체여러분들.. 추운겨울을 맞으려니 더욱더 그 따스함이 그립습니다.

이곳에서 직장생활도 적응잘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구요 또 교회에서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 감사할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궁금해하실 재현이.. 무럭무럭 엄마젖먹고 잘크고 있습니다.
11월23일이면 벌써 100일이되구요...
얼마전 2달 체크업하러 병원갔더니 몸무게가 14파운드정도 되고 제법 큰편이라고, 75%라고 하더군요. 조금 뿌듯했습니다. ^^ 이제는 엄마 아빠보고 싱긋싱긋 잘웃기도 하구요. 잠들때면  껄껄거리며 웃으며 잠들기도하구요.. 신시내티에 있었으면 더 많은 사랑받았을텐데요...

추수감사절때쯤 신시내티 가자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재현이가 더 커야 갈수있을것같습니다. 멀리떨어져있어도 항상 저희마음의 고향인 능력교회...
모두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항상 능력교회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진희 준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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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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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제 2005.10.30 22:38
    준우형, 진희, 재현이.. 정말 보고싶네요..
    재현이가 너무 잘생겼네요.. 실물로 보고싶고 안아보고도 싶고..
    빠른시일내에 모두들 뵐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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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 2005.10.30 22:53
    안 그래두 오늘 교회에서 오면서 오빠가 "미시간 추울텐데 준우씨 잘 있나 모르겠다..."면서 안부 궁금해 했는데... 거기서두 들렸나부져? ^^
    진희씨!! 잘 지내구 있져? 아기랑 여행 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그래두 꼭 와여... 아기 너무 보구싶네여... 추운 겨울 잘 이겨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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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암 2005.10.31 10:16
    서준우 박사님..그곳에서도 열심히 교회 생활하시고 계시네요..반갑습니다. 재현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생활을 함께하고 있지는 않지만, 늘 마음은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삭부에 많은 일꾼들이 오셔서 은혜 충만합니다. 또한 식구가 늘다보니 다니엘부랑 운동경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면 꼭~~연락 주시고, 시간되면 박주영 집사랑 한번 놀러 가도록 하지요.. 재현이 100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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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2005.10.31 13:48
    준우형 & 형수님... 벌써 재현이 100일이 다되어 가네요 축하합니다.
    재현이가 잘크고 있다니 참 기쁘네요^^ 조만간 한번 꼭 보러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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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자윤 2005.10.31 22:07
    진희, 준우오빠, 재현. 정말 오랜만이네요. 따뜻한 봄이 오면 꼭 한번 와요~ 재현이 실물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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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5.10.31 23:41
    반갑습니다. 준우형제님,진희자매님. 재현이가 잘 생겼네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 기도하며 사랑으로 잘 키우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사진 올려 주시고 방문해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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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준 2005.11.01 01:11
    우와..재현이 넘 잘생겼는걸요? 엄마아빠를 두루두루 다 닮았네요
    늘 건강하고.. 추수감사절에 보면 좋긴 하겠는데.... 재현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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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 2005.11.01 11:23
    와.. 재현이가 준우오빠 많이 닮았아요. 아이고 예뻐라.
    언니 오빠 모두 다 건강하시고요.. 아가도 너무 보고싶어요.
    재현이 백일 미리 축하해요!!
    서울에서 참새이모가. 짹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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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구 2005.11.01 13:10
    Little 준우 & 진희,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언제 한번 꼭 놀러오세요. 아니면 우리가 한번 가도록 하지요.
    준우씨 가정에 항상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또 연락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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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환 2005.11.01 15:32
    오오....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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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희 2005.11.01 17:29
    어제 우리 써밋뷰 주민들이 같이 사진을 보고 의견을 모은 바..
    재현이가 진희언니도 점점 닮아갑니당....오빠랑도 너무 비슷하고...
    사랑 많이 받으려고 골고루 닮아가나봐요...너무너무 이쁘고.....오빠 언니 보고싶어요...놀러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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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현 2005.11.02 23:33
    신시내티 갈 때마다 계셔서 좋았는데 더 크신 뜻이 있어서 디트로이트로 가셨네요!! 아이도 넘 이쁘고 좋네요^^ 정말 두 분과 그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바랄께요! 언제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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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경 2005.11.03 07:44
    시간이 빠르기는 빠르네요..벌써 백일이 다가오다니...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빠른시간안에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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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05.11.03 10:42
    벌써 재현이가 많이 컸네요. 몸조리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요. 마음으로나마 멀리서 기도했어요.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천사의 모습처럼 너무 예뻐요. 직접 안아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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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경 2005.11.04 07:25
    선생님 재현이 너무 잘 생겼네요.재현이 보고 계시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시겠는데요.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혜수,혜윤이도 많이 보고싶어해요.
    "재현아, 백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기도할께."
    꼭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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