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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5.12.14 23:00

기쁜 소식~

댓글 18조회 수 268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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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식구들 모두들 안녕하시죠~
오늘 제가 드디어 모든 치료과정을 마쳤습니다. 다들 기쁘시죠??^^
사실은 저번주에 끝냈어야 했는데 기계가 고장나서 오늘에서야 끝났습니다.
이제 정기검진만 받으러다니면 됩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은 너무나 기뻐해주셨는데, 저는 의외로 담담하네요.^^;;
그동안 기도 열심히 해주시고 걱정, 위로, 방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능력교회 식구들이 얼마나 의지가되고 힘이되어주셨는지 아시지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그 시간들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삶이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되는 삶이되었고요, 제 자신의 회개와 반성을 하는 좋은 시간들이있었습니다. 돌아온 탕자가 된 느낌입니다.
이제 주님의 아름다운 자녀가 되야겠죠.
교회랑 능력교회 식구들이 보고싶어요.
성탄절 예배때 뵐께요.
  • ?
    이성현 2005.12.14 23:08
    넘 축하드려요.. 모든 치료과정 잘 마쳐서요.
    정말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주시길 바랄께요^^
    샬롬!!
  • ?
    이세환 2005.12.15 00:12
    축하해요.
    지난 주일에 본 얼굴이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서 뚱뚱해 지세요. ㅎㅎㅎ
  • ?
    유성제 2005.12.15 00:58
    자윤아.. 정말 수고 많았어.. 어머니께서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오늘 리더성경공부에서 '단련'이란 주제로 공부했는데..
    하나님의 때에 이 단련이 자윤이의 기쁨으로 나타나리라 믿어.
  • ?
    이진환 2005.12.15 02:11
    자윤아, 힘들었지? 힘들어도 잘 이겨내는 널 보면서 하나님께서 자윤이를 우리 교회와 청년부의 축복의 통로로 쓰심을 확신했다. 기쁘다. 치료가 다 끝나서... ^^
  • ?
    서진희 2005.12.15 03:17
    자윤언니! 축하드려요!!! 많이 힘드셨죠..모든것 잘 이겨낸 언니가 자랑스럽(?)네요.^^ 얼릉 더욱더 건강해지세요~
  • ?
    오지연 2005.12.15 09:22
    언니 너무 감사하네요. 힘든 치료과정 정말 잘 견디셨고.. 앞으로 더더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정금과 같이 나오실 언니를 기대해봅니다
  • ?
    준홍이네 2005.12.15 10:35
    누구보다 더 그 기쁨을 알고 있지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늘 주님의 축복과 형통함이 앞길에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교회에서 얼굴 한 번 봐야죠^!^;
  • ?
    김경선 2005.12.15 15:42
    너무너무 기쁘구다. 내 마음이 이렇게 가볍고 기쁜데, 우리 자윤이 마음이야 어떠하랴. 고맙기도 하구나. 잘 참아 주었다. 앞으로는 기쁘고 활기찬 일만 있기를 바란다. 또한 그동안 처럼 기도로 같이 주님께 나아가자.
  • ?
    안병훈 2005.12.15 23:49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자윤 자매..멀리 한국에서나마 기도드립니다..
    홧팅하세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감사함으로써.....
  • ?
    김현경 2005.12.16 13:23
    언니 축하해요!!! 얼굴이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더 건강해져서 함께 주님 기쁘게 섬기도록해요~~^^
  • ?
    수영 2005.12.16 13:48
    누나, 정말 좋은 소식이네 ^^
    담에 만나면 우리 골프치러 나가도 되는거지? ㅎㅎ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고, 전화할께요 Merry Christmas!
  • ?
    김 영실 2005.12.18 01:43
    진심으로 축하해요.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을 주님 의지하며 이기는 모습에서 주님의 크신 능력을 느꼈어요. 옆에서 간호하신 어머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축복 받는 일만 남았네요.
  • ?
    taehyun 2005.12.18 11:50
    자윤아.. 정말 수고 많았다.. 너무 힘들어서 다들 중도에 포기도 많이 한다던데.. 장하다.. 이제 좋은 소식들만 자윤이 한테 가득할꺼야..
    잘먹고 몸 보신해서 살도 찌우고.. 정말 이제는 축복받을 준비만 해라..
    다시한번더 축하해... 지민
  • ?
    다혜 2005.12.18 15:24
    언니, 정말 자랑스럽고 기뻐요. 언니를 통해 많은 일을 이루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 ?
    승현 2005.12.18 21:12
    자윤아, 정말 축하해. 그리고 기쁘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단련시키셨으니, 앞으로 모든일에 담대하고 믿음으로 굳건하게 설수 있을거라고 믿어. 우리 엄마도 이번주에 마지막 항암치료 받으신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
  • ?
    ⓨⓐⓝⓖ 2005.12.19 23:40
    언니.. 나도 너무 기뻐요.. 너무 많이 축하드리구요..
    건강하세요~ ^^
  • ?
    조승희 2005.12.21 04:28
    넘 잘 됐네요, 축하드려요 (^ㅁ^)..
    건강하시구요!!
  • ?
    선영&우진 2005.12.22 17:27
    언니!! 너무 축하드려여~~~(여행을 갔다오느라 좀 늦었어여...--") 앞으로 좋은 일만 많이 생기길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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