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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도착해서 지면을 통해 연락드립니다.
긴 비행시간이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머물렀던 신시내티 능력교회에서의 만남이었지만 저희가정
마음 한쪽에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는 능력교회 목사님,사모님,전도사님,
사모님,안수집사님,권사님, 집사님들과 성도님 모두가 많이 그립습니다..
처음부터 오늘날까지 정말 눈물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온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곳에서의 일상은 무척이나 바쁘게 보냅니다. 오늘 차와  전화, 인터넷도
구입및 설치를 완료했읍니다.
이제 아이들 학교문제만 정리하면 이곳에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늘 신시내티 능력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좀더 열심히 봉사하고 믿음의 가정이 되지 못한것이 많이 후회 되지만 이곳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겠습니다.

한국에 오시면 꼭~~연락 주시고요..
종종 이곳을 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
샬~롬*^^*

전화번호: 이병철 010-5084-2162
              이은경 010-5084-2105
              이한별 010-8811-8920
              이다혜 010-8547-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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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이네 2006.08.21 07:11
    이곳에서 여행은 잘 하셨는지요? 같이 신앙 생활하며 기쁨을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종종 소식 주시구요, 그곳에서 능력교회에서 받은 은혜를 열매로 심는 귀한 일꾼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
    moses 2006.08.21 16:22
    반갑습니다. 목소리 듣고 기뻤구요. 짧은 일년이었지만, 열심히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근무지에서의 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원합니다. 군복음화의 많은 열매를 기대합니다. 자주 소식 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 ?
    구본기 2006.08.21 21:06
    가족분들 모두 다 건강히 한국에 도착하셔서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동부 여행은 즐거우셨는지요? 이곳에 계실 때 자주 말씀 나눌 기회를 못 만든 것이 개인적으로 죄송스럽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실 때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자녀분들 학교도 잘 해결되고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 예진아빠
  • ?
    형준이네 2006.08.22 16:22
    한국에 잘 도착하셨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헤어짐이 크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임지에서도 잘 생활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좋은 교회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 ?
    우주네 2006.08.22 20:56
    언니의 맑은 미소가 아직도 생각 나네요.
    계시는 동안 식사대접도 못 하고... 많이 아쉬워요.
    한국에서도 믿음생활 계속하시길... 기도할께요.
    늘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 ?
    김경선 2006.08.22 21:25
    백김치가 많이 그리워집니다.
    한국에 돌아가시면 준비하시는 일이 많으므로 바쁘신 줄 압니다.
    온 식구들이 잘 빨리 적응하시기 바래요.
    주님의 동행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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