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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11.12 18:12

감사합니다~★

박하나
댓글 5조회 수 2262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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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에요.
이곳에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

오늘 오페라 공연을 다 마쳤답니다.
9월말부터 정말 바쁘게 정신없이 준비했던
LUCREZIA 공연이어서
실수는 하지 않을까...준비 덜 된 모습 보이지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목사님과 사모님, 이삭부 권사님,집사님들, 다니엘부 언니,오빠,친구들,
동생들^^ 응원과 기도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무대에 올라서기 전에 객석을 살짝 봤었는데
이곳저곳에서 교회분들의 얼굴을 발견하는순간...
정말 기뻤답니다..

교회에서 직접 감사드린다고 인사드리고싶었는데
오늘 2시반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어서
교회를 못갔습니다.다음주에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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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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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6.11.12 23:16
    하나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페라 주연으로 출연해서 노래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역쉬....하나님? 이구나" 생각했어요.....앞으로도 계속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멋지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배성균형제님도 반주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주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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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신 2006.11.12 23:34
    결국은 시간을 만들지 못해서 가 보지는 못했지만,
    집사람이 보고 와서 너무나 감명 깊었다고,
    또 하나양과 성균형제가 무척 자랑스러웠다고 하더군요.
    그 소리를 들으니 보지 못한게 어찌나 섭섭하던지.
    하나양을 비롯한 우리교회 형제 자매들,
    받은 talent를 아름답게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God bless!
  • ?
    이성현 2006.11.14 19:14
    나두 결국 못 가보게 되어서 넘 아쉬웠어!!
    근데 넘 잘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콜럼버스 원정공연은 안 오나??
    내가 홍보대사할 수 있는데^^ ㅋㅋㅋ
    그럼 언제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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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균 2006.11.15 13:30
    저도 그래서 교회 못간거... 아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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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06.11.18 12:14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어.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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