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좀 오락가락하고, 봄을 넘어선 여름의 날씨에 놀라기도 하지만 날씨가 춥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이런 좋은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순 없죠? 겨울내내 운동 안해서 찌운 살을 빼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성도님들과서로서로 친목을 다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내일(3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blue ash recreation center 축구장에서 축구연습 및 시합이 있답니다.
다니엘부 & 이삭부 형제님들 많이들 참석해달라고 하네요~
이상은 박우진 형제(요즘 집에서 가끔 저를 골키퍼로 세우고 연습중인데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다 막아내고 있거든요. 맘은 그게 아닌것 같아보이는데...) & 우종태 형제님의 부탁을 받고 글을 올린 이선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