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집사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인의 소천하심에 이 땅에 남아 계신 유족들의 아쉬움과 슬픔이 크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조상님께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하심이 김집사님 가정과 온 유족들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큰 일 치르고 오셔서 힘드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샬롬....

주님의 위로가 집사님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주일에 뵐께요.

김집사님..
아버님께서 주님의 품안에서 편안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큰 위로하심이 집사님과 한국의 가족들에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집사님, 급히 귀국하시더니, 결국 아버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으셨군요. 주님의 위로가 온 가족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태평양을 넘어서 너무 먼 거리가, 힘들때 서로 나누어야 하는 우리의 마음을 갈라 놓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집사님, 주님의 평안이 아버님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김집사님과 가족에게도 크신 위로하심이 있길 기도드립니다.

급히 한국으로 떠나신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뒷소식이 궁금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향수를 다하시고 주님 품안에 안기셨군요. 집사님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시내티에 오시면 뵙겠습니다. 샬롬!

김집사님, 이런때에 옆에서 도와 드려야되는데...죄송하네요. 하나님의 나라에 계실 아버님과 또 소천하신 아버님을 그리워하며 계실 가족들위해 기도하겠읍니다.

김집사님, 갑작스러운 귀국 소식을 접했지만, 집사님의 힘든 슬픔에 조금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네요. 소천한 아버님께서 주님의 평안함이 함께 있으리라 믿습니다. 김집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살롬

먼저 여러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병석에 계셔서 가족들이 아버님과 작별할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저희 모든 식구들이 각별하신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를 느낄 수 있었읍니다. 저희 아버님은 교회 집사님이셨는데 일곱 자녀들 모두 출가시키시고 배우자들까지 교회에 다니고 있지요. 큰 매형이 마지막까지 않다녔는데 아버님이 소천하시기 얼마전 부터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읍니다. 의식도 없으신 분이 매형이 교회에 다니는 것을 보고 나서야 눈을 감으신 것 같읍니다. 고통도 없는 저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교제하며 활보하실 것을 생각하면 참 감사한 일이지요. 다시 한번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