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오늘 김은정자매로부터 교회의 홈페이지를 소개받았습니다.
지금 김은정자매는 신시내티주립대학에서 피아노 박사과정에 있고 신시내티능력침례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 라이프찌히에서 공부를 한 자매이지요. 라이프찌히는 바하와 멘델스죤의 고장이지요. 신앙적으로는 마르틴 루터의 고장이기도 하고요.
어쨋거나 담임목사님도 제가 익숙한 이름이고 해서 들어와 반갑게 몇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주 안에서 좋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