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가 10살이 되었고
너무도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너무도 많은 하나님의 사역을 맡아 행하였지만
그 많고 소중했던 순간 순간들이
자꾸 지워져만 가는 기억속에만 남아있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저희 교회에 행사체육부가 새로 창설되고
그 안에 저희 교회의 소중한 순간 순간을 기록하는
행사기록팀이 만들어 질 예정입니다.
그 팀원으로
사진이나 비디오 활영에 관심있는 분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사진을 잘 찍을 필요는 전혀 없고
같이 배우고 같이 봉사하기를 원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항상 그 사진에는 나올수가 없으니
어찌보면 정말 보이는 않는(?) 곳에서 봉사하셔야 하는 직분일 것이나
소중한 기억을 한장 한장 담아서 보고 있노라면
이 만큼 기쁘고 행복한 봉사도 없을 것임을 장담드립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관심있으신 분은 저 (박성민 집사: 513-469-1590)나
사진 기록을 담당할 임수영 형제(513-226-5625)로
전화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