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재필형제입니다.
제가 딸같이 키우던 고양이(이름 '라라')의 새주인을 찾습니다.
사진에서 보시겠지만, 페르시안+히말라얀 종입니다. 눈도 크고 코가 짧아서 항상 Babyface입니다. 아주 조용하고 프렌들리합니다. 나이는 이제 한살반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키워보니까 혼자사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대화도 가능합니다. 입양하시는 분에게 사용하던 모래와 사료 그리고 장난감 밥그릇 등등 드립니다.
정말 잘 키우실 수 있는 분들의 연락바랍니다.
dowooner@hotmail.com, 513-255-4177
좋은 가족이 나타나길 바래요.
근데, 재필 집사는 라라랑 어떤 대화를 나누셨나요?
미국 대선에 대한 이야기나 한국의 MB와 인수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였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