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지만, 아직도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일찍 부터 오셔서 교회 안팎을 청소하고 손질하는데
손과 마음을 모아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교회 환경정리를 한번 더 할까 합니다.
아직도 손질할 일들이 많거든요.
마음은 있으셨지만, 갑작스럽게 공지를 하는 바람에
시간이 맞지 못해 오지 못하셨지만, 마음은 함께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맛있는 스테이크를 마련해주신 친교부와 "꿉부"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래저래 감사드릴 일 투성이로군요 :)
청소는 못하고 고기만 꾸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청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려야 겠네요, 그날 그릴 옯긴다고 수고 하신분들께...
또 그릴을 협찬해주신 안집사님과 권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