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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9.02.01 08:29

보고싶은 능력 식구들에게

댓글 8조회 수 246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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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종종 이메일로 성가대 소식 듣고 하면서
반가와 하곤 했는데,
오늘은 특히 세화오빠의 오디션 라이드 메일 받고는
정말 감회가 새롭고 왠지 마음이 짠해서 글쓰네요.
다들 그립고 소식 궁금합니다.

신시있을때 그토록 두고온 지금 남편과 가족을 그리워 했는데
한국에서 이제 그리움이 그 그리움을 다 채우고 나니
신시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희영언니 결혼식 때
뵐수 있었던 식구들 정말 얼마나 반갑던지요.

저희부부는 올해 말경이나 내년 1월 초에 나가려고
기도중인데 남편이랑 같은 곳에 최소한 같은 주에 있으려고 하니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주실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한국에서 기도합니다.

경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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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화 2009.02.02 14:59
    경민, 언제와??? 빨랑 좀 오지...
  • ?
    양희영 2009.02.02 16:42
    경민, 언제와??? 빨랑 좀 오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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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09.02.04 08:00
    경민 반갑다.. 빨리 와야지.. ^^
  • ?
    김은정 2009.02.04 23:28
    언니..진짜 진짜 언제와??? 빨리 빨리 와요..보고싶어요^^
  • ?
    안종혁 2009.02.05 18:30
    경민, 신랑이랑 함께 속히 오길 바라네..
    모든 준비가 잘 진행도록 기도 할께요....
  • ?
    이경민 2009.02.07 00:16
    하하 다들..보고싶다구요.
    세화오빠 대단한 소식 들었다구요.
    정말 대단해요.
    꼭 보러 가구 싶다구요.주니어 3도...
  • ?
    심준섭 2009.02.07 20:26
    경민아~ 신혼생활 행복하지~?!
    남편 진로에 좋은 결과있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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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9.02.09 20:05
    반가워요. 경민자매님, 신랑 은수형제님과 행복한 신혼생활 잘 보내시구요?
    주님이 기뻐하시는 미래를 꿈꾸며 가시는 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미국 오시면 이곳에도 오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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