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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08:22

오디션 케어를 마치며...

댓글 3조회 수 355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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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

여러분의 도움과 사랑 안에서 오디션 케어가 잘 마쳤습니다. 어제 아침에 가신 분들로 약 스무 명의 인원이 저희 교회를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디션 케어같이 사랑을 베풀었던 일이 있었기에 우리 교회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일이 어떤 한 사람에게는 인생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만큼의 중요한 일이라고 믿어지네요. 저도 예전에 능력교회를 통해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유학생활의, 제 인생의 비전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교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다니엘 부외에도 시간을 내서 도와 주신 이삭부 집사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아주 밤 늦은 시간에도, 또 아주 이른 시간에도, 혹은 멀리 데이튼 까지도 라이드를 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또 호텔 관리와 라이드 어레인지에 도움을 주신 심준섭, 홍정민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식사로, 안내로 도움을 주신 학생 여러분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도 제가 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한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아무 사고 없이 모든 일을 무사하게 마치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름          전공          공항라이드  공항라이드
1         이보미       합창지휘    양희영        양희영
2         이은혜       피아노       박진화        이지영
3         송윤숙       피아노       이태석        최수신  
           김민하       피아노       이태석       최수신
           제갈복       피아노       이태석       심준섭
4         강혜정        피아노       장 암         김희정
5         황라미        피아노       장 암         최수신
6         박순영        작곡          이강국        김은혜
7         김진희        비올라       김현경        
8         박보라        바이올린    최석문        
9         임영주        바이올린                
10        최은혜        피아노       한창석        안종혁
11        김은주        피아노       송성호        안종혁
12        박예진        피아노       송성호        안종혁
13        권채은        피아노       송성호        안종혁
14        김기동        클라리넷    김우석        김은정
15        현석주        작곡          신동윤        
16        위정민        성악           박 건         정세화
17        송현주        반주           심준섭        
18        이선정        피아노        신원희        안찬민
19        송영은        피아노        신원희        안찬민
  • ?
    양희영 2009.02.24 08:44
    세화오빠가 가장 수고 많으셨어요.. 오빠 수고하셨습니다!!
  • ?
    안종혁 2009.02.24 10:52
    공부하며, 가족을 돌보며, 일하며, 연구/연주하며, 잠 잘 틈도 없이 바쁜데...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오디션 케어는 늘 버겁고 힘들죠.
    궨히 오디션을 도와 준다고 나서 가지고는...??
    모두가 어울려서 협력하여 조화를 이루며,
    오디션 케어를 모두 잘 마친 것에 감사를 드려야죠.
    이번에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써주시고 확 도와주신 이삭부 큰 형님들께도 크게 감사드려야죠 (내년을 기약하며..)..
    세화, 정민, 준섭.... 다니엘부원 모두가 크게 애썼데이....
    다 주님 때문이지만...
  • ?
    moses 2009.02.26 15:02
    안집사님부터서 세화집사님, 준섭집사님, 정민회장님 그 외에 도움을 몸소 실행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바쁘신 중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한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행한 모습에서 주님의 향기가 납니다. 많은 분들이 그 동안 느껴 보지 못한 사랑에 감격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은 성공보다 충성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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