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능력 식구 여러분,
내일 드디어 성전 봉헌 예배를 드리게 되는군요.
다시 생각해봐도, 하나님께서 이 예배당을 주심으로, 능력교회를 직접 이끌어가심을 확실히 보여주신데 대해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예배에 직접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같이 봉헌예배 드리는 마음으로 주일을 보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을 한맘으로 바라보는 능력교회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능력교회 가족 여러분, 주님이 오신 성탄의 계절에 임마누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 드린대로, 이곳 KCC(Kenwood Christian Church)에서 목회하시면서 저희 교회를 주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