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의 박종국 변우현 입니다.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정말 오랫만 이예요^^
저희가 신시네티를 떠난지 딱 일년만이네요.
뭐가 바쁘다고 그리 연락도 못하고 지냈는지...
목사님,사모님,집사님,권사님.....모두모두 정말 뵙고싶어요.
특히 목사님, 연락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몸은 떠나있고 제대로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받은
사랑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답니다.
특히 지난번 안집사님,권사님 오셨을때 정말 반가웠어요.
반가운 마음만 앞서고 제대로 해드리지도 못한것같아 가신후 많이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분들도 제주에서 다시 만날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이 생겼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 오시면 제주도 꼭 들르시구요^^
저흰 모두 잘 지내고 있고요 준모가 벌써 만 2살이랍니다!! 장난꾸러기가 다 됐어요.
세리랑 지순이도 많이 컸겠네요.
박종국 교수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언니도 다시 아나운서 복귀하셨는지도...
암튼 정말 반가와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