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이멜을 드렸지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나 수고하신 분들의 이름이 누락될까 두려워 일일이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연주로 함께 하신 분들, 다른 일들로 도와주신 분들, 또 참석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콘서트는 저나 다른 음악하는 학생들의 콘서트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일이었고, 또 우리 교회를 위한 모든 교인들의 수고였습니다. 누구에게 더 박수가 더 쳐지고, 또 누구에게 더 수고했다는 말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많은 분들께서 수고했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다른 분들의 많은 수고가 없었다면 진행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분명 하나님께서 그 수고를 기억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