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댓글 2조회 수 4552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감사의 글
  
   지난 12월 21일 제가 아버님상을 당하였을 때 아버님을 잃은 슬픔에 젖어 있던 저와 가족 형제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고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시며 많은  조문과 후한 부의를 베풀어 주신 덕분으로 장례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나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는 당년 62세로 급성 백혈병으로 4개월동안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나마 돌아가시기전 중환자실을 지켜 드린 가운데 마지막 임종의 순간을 지켜 드린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아버님을 할머니 옆 경북 성주에 모셨습니다.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도와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마땅히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우선 글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리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댁내에 좋은 일과 슬픈 일이 있을 때에는 제가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0년 12월 28일
                                                                                   최자윤 배상


미국에서부터 연락주시고, 한국에서도 많은 신시 가족들이 찾아주시고, 연락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이세환 2010.12.29 22:35
    직접 가보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 profile
    moses 2010.12.29 23:52
    자윤자매님,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고, 직접 가보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유족되시는 어머님과 자윤 자매님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자윤 자매님. 샬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나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2]   윤웅장 2009.01.25 2608
576 나눔 리사이틀   SERA 2009.01.24 2450
575 나눔 서베이   이진환 2009.01.22 2570
574 나눔 감사   이진환 2009.01.22 2252
573 나눔 안녕하셔요? [1]   hwa 2009.01.19 2090
572 나눔 혹시 필요한 물건 있으면 가져가세요 [1]   윤웅장 2009.01.17 2607
571 나눔 감사 [1]   윤석왕, 이정미 2009.01.14 2227
570 나눔 확대부장단 회의 연기   구본기 2009.01.10 2399
569 나눔 혹시 old spaghetti factory 좋아하시는 분? [1]   유원석 2009.01.07 2377
568 나눔 사진 편집용 프로그램 [2]   powermission 2009.01.06 2464
567 나눔 주인을 찾습니다 - 썬글라스   powermission 2009.01.03 2437
566 나눔 교회 그룻   친교부 2009.01.01 2379
565 나눔 송구영신 예배   이삭부 2008.12.29 2386
564 나눔 새해 인사 [9]   윤석왕, 이정미 2008.12.29 2437
563 나눔 주일 친교에 관해서   친교부 2008.12.24 2883
562 나눔 이번주 청년부 금요모임 (12/26)   심준섭 2008.12.24 2339
561 나눔 2008 성탄 행사 순서 및 연습일정   박성민 2008.12.20 2594
560 나눔 Toys and Clothes for Homeless Children   선교부 2008.12.20 2385
559 나눔 성탄절 선물준비를 어린이들로 한정합니다.   박성민 2008.12.16 2271
558 나눔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7]   ⓨⓐⓝⓖ 2008.12.13 2930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 37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