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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11.02.23 09:19

안녕하세요, 강은영입니다.

댓글 5조회 수 295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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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능력식구 여러분 다들 평안하시죠?

저희 가족은 서울에 잘 와서 그동안 짐정리하고 이곳 생활에 점차 적응해가고 있어요.

여기서 아이와 같이 생활하는것이 만만치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아이 이름은 남편이 문하람으로 지었어요.

여긴 벌써 봄날씨예요. 신시내티는 어떤가요?

저희 연락처가 나왔어요.
집은 070-7814-3728
핸드폰은 010-9344-1025
입니다.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벌써부터 생각많이 나고 여러분이 참 그립습니다.

강은영, 문태균 드림
  • ?
    김은혜 2011.02.23 09:51
    은영아, 하람이~ 넘 잘 생겼다!!
    하람이가 주님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행복이 가득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기도할께.
  • ?
    김영실 2011.02.23 10:26
    은영집사. 사진을 보니까 너무 반갑다. 행복해 보여서 더욱 좋고. 하람이가 아빠와 엄마를 반반씩 닮은 것 같네. 하람이가 이름처럼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또한 은영집사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할께. 종종 소식 전해주기를......
  • profile
    moses 2011.02.26 17:23
    반갑네요, 강은영집사님. 문태균형제님도 반갑구요. "하람"이 아주 예쁘네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시간이 없어서 이곳에서 보지 못하고 한국으로 가셨는데 이렇게 많이 큰 모습을 보니 더 기쁩니다. 종종 소식 주시고, 행복한 가정, 은혜로운 신앙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 ?
    이지영 2011.03.04 14:44
    은영아, 하람이 눈이 진짜커...ㅋㅋ 한국에서 보자...연락처는 지금 접수했어...알라븅...^^
  • ?
    안종혁/김경선 2011.03.19 08:52
    은영/태균, 하람이 정말 잘 생겼네...
    귀국하여 온 가족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자네 부부를 생각하면, 이 곳에서 충성스럽게 주님을 섬겼던 신실한 모습과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의 모습이 떠오르곤 하지...
    주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하람이와 온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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