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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0947&CMPT_CD=P0001우리 능력교회 구집사님이 상받은 내용이 신분에 나서 올립니다.
축하해 주세요. 하나님께 영광이며, 우리 교회의 기쁨입니다.

지난 4월 28일은 산업재해 노동자 추모의 날이자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 설립 40주년 기념일, 그리고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이었다.
미국의 경우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업주를 규제하는 산업안전보건청은 노동부 산하에 있고, 건강에 해를 입히는 위해인자를 연구하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은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산업보건 영역에서 업적을 세운 사람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에서 산업보건계 최고의 상인 앨리스 해밀턴상(공학 및 물리학 부문)과 불라드-셔우드 연구실행상(지식 부문) 등 큰 상을 두 개나 받은 한인이 있다. 구본기(40) 박사다. 기자는 구 박사와 전화 인터뷰를 하였다.
구 박사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 예일대 박사 후 과정, 국립연구회 연구원을 거쳐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나노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작업장에서 발생한 나노입자, 인체에 영향 끼칠 가능성 있다"
  
▲ 구본기 박사.  
  나노
- 축하한다. 앨리스 해밀턴 박사는 산업역학과 위생학을 도입한 산업보건계의 큰 별이자 최초의 하버드의대 여교수로서 많은 여성의 롤모델이다. 앨리스 해밀턴의 역할을 기려 만들어진 상을 이번에 받았다. 구 박사 스스로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 아울러 요즘 큰 이슈인 나노기술을 소개해줬으면 한다.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현재 나노기술과 관련해서는,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나노물질(또는 나노입자, 국제표준화기구에 의하면 나노입자란 3차원 중 적어도 1차원에 대한 크기가 100나노미터 이하인 입자를 말한다)이 기존의 거대물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유한 성질을 나타내는 이점이 있는 반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나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에어로졸 연구팀에 소속되어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나노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기법을 개발·평가하고 있다. 공기 중으로 부유된 나노물질은 다양한 형태(가지상 입자, 파이버, 응집체)로 존재하고, 작업장에서는 나노물질뿐만 아니라 작업공정의 부산물로 발생하는 나노입자도 존재하기 때문에 부유된 나노물질만 선택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번에 받은 두 개의 상 모두 나노물질을 제조하는 작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나노물질에 노출될 경우 그 노출 정도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기법과 관련되어 있다. 다양한 입자들이 발생하는 작업장에서 나노물질의 노출 측정 및 평가 방법을 제시한 것이 내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상을 받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논문상(제2저자)이고, 다른 하나는 그룹으로 받은 상이다. 개인적으로 두 개의 상을 동시에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같이 상을 받은 동료들도 상을 받으리라 예상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흐뭇해하고 있다."

- 왜 기계공학과 나노기술 쪽을 연구했는가? 어떻게 해서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오게 되었는가?

"나는 카이스트(KAIST)에서 기계공학 분야 중 나노입자 발생 및 측정 부문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할 때 내 적성에도 맞고 사회에도 기여할 만한 것을 하자고 결정한 후 열심히 연구하다보니 기계공학 쪽으로 오게 된 것 같다. 박사연구실을 지원할 때 입자 측정을 전공한 교수님을 만나게 되어 입자 측정을 하게 되었고, 박사 후 과정도 지도교수와 같은 예일대에서 연수할 수 있었다.

2001년도에 카이스트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바로 예일대 기계공학과 연수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연수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수 나노미터에 해당하는 나노입자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다양한 나노입자를 측정하였다. 이때만 해도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나노입자 측정은 내가 연구하는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나노입자 측정과 관련된 일에 펠로우를 뽑는다는 공고를 에어로졸 학회에서 보고 지원하여 이곳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 당시 나를 채용한 상사는 메이나드 박사(Dr. Maynard)였는데, 그의 지도 아래 작업장과 관련된 나노입자 측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2004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나노기술 연구센터가 설립될 때 메이나드 박사가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지금 미시간대학교 나노물질 위험과학센터(Risk Science Center)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연구원에서 산업보건 쪽으로 많이 배웠나?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하느냐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인생이다. 연구원에 와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모르는 분야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전에는 공학적으로 나노입자를 만들고 측정하기만 했었다면, 연구원에서는 나노입자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공부했다. 상사로부터 배운 게 많이 도움이 된다."

- 이미 알려져 있는 위험으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노분야는 모르는 것이 많은 분야인데, 이 분야 연구가 노동자 보호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나노입자가 제2의 석면처럼 인체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는가?

"동물 독성 연구 및 실험에서 나노튜브 타이타늄 다이옥사이드가 동물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나노입자가) 인체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어떤 경로로, 어느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인체에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모른다. 연구 중이다."
  
▲"카이스트 졸업생으로서 마음 아프다... 우리 때는 서로 도왔는데"

- 최근 카이스트의 교육 및 등록금 정책이 도마에 많이 올랐는데.

"카이스트를 나온 사람의 하나로서 최근 카이스트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카이스트 학부학생들은 평점에 따라 수업료를 차등으로 냈고, 모든 과목에서 영어로 강의를 들었다고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차등 수업료 방식보다는 모든 학생이 학기가 시작될 때 일괄적으로 일부 수업료를 내고 그 학기의 학과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하면 수업료에 대한 부담이 전체적으로 줄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장학금으로 그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영어수업과 관련해서는 카이스트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전공과목은 영어로 강의를 듣고 영어로 발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국 문학이나 국어, 역사를 영어로 강의하는 것은 뉘앙스 전달이 안 되는 문제가 있다. 제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에게 영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의미가 있다. 처음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은 영어강의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한 두 학기 정도는 영어강의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영어로 강의를 하는 교수님들도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미국에서 9년 정도 살아오면서 경험한 건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문화에서 성장한 사람이 아니면 미국 사람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학교가 정책적으로 도와주고 학생들도 부단히 노력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 카이스트에 다닐 때 지금처럼 심각한 일들은 없었는가? 경쟁이 심한 경우 협업으로 숙제하는 것이 어렵지 않나. 그룹숙제 비중이 많았나?

"당시 학과당 30명 정원에 수업료 면제, 육성회비가 학기당 30만~40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동기 중에는 없었지만 후배들 중에서 학업 스트레스로 1~2명이 자살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나는 동기들과 모여서 서로 물어보면서 숙제하곤 했다. 전공이 너무 어려운 경우 최고 학점을 주기가 힘들고 학점당 (특정 학점을) 줄 수 있는 학생 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상대평가를 주로 했지만, 우리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서로 묻고 도왔다."

- 카이스트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동기나 선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나?  

"미국에 있는 학교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다수가 수업료 차등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업료 면제가 아니라, 초반에 일괄적으로 수업료를 받은 후 장학금을 주는 형식이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 카이스트 후배들에게 조언한다면?

"대학교에 다닐 때 기계공학과 동문 티셔츠에 이런 문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어릴 적 꿈을 실현하는 기계공학과.' 나 자신을 돌이켜볼 때, 나에게도 이런 소박한 꿈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카이스트 후배들에게 본인이 좋아하고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하고 있는 분야에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감 있게 실력을 키워 나가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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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반갑습니다. 이 성권 담임 목사 입니다.


Phone: (513) 382-1421 

E-mail: leesungkwon@gmail.com

  • ?
    이미지 2011.05.04 21:04
    구본기 집사님 정말 축하드려요!
    기사 읽어보니깐 진짜로 큰 상 받으신것 같은데 너무 자랑스러워요~
    하시는 일이 노동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에서 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좋은 일이어서 더 멋져 보이시는 것 같아요~
    저도 본받아서 제가 하는 일이 나중에 사회에 많은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 ?
    이은수 2011.05.04 21:05
    아니 이런 대단한 분과 함께 테너를 하였다니...^^ 구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연구 더욱 많이 하셔서 산업노동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 기사를 찾으신 목사님도 대단하십니다.
  • ?
    김진세 2011.05.04 21:24
    와 이런 대단한 상을.. 집사님 축하드리고 성가대에서 같이 서는 것 만으로도 영광입니다 ^^
  • ?
    이강국 2011.05.04 21:29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높이시면 낮출 사람이 없고, 하나님께서 낮추시면 높일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셨으니 참으로 하나님께서 그 영광을 받으시네요.
    겸손히 이삭부 회장님으로 섬기시는 모습이 늘 본이 되시며,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정세화 2011.05.05 06:28
    축하합니다...
  • ?
    이윤정 2011.05.05 09:11
    집사님...정말 기쁘고^^.....또 축하드려요.^^
  • ?
    안종혁/김경선 2011.05.05 22:35
    구 집사님, 이번에도 정말 큰 상을 받으셨습니다. 축하 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잔치를 한번 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매번 받으시는 좋은"상"은 구 집사님이 가지셨으니, 저희에게는 잔치"상"이라도 맛보는
    즐거움이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아니, 잔치"상"까지 올려 드려야 하는 거 아냐 ^^ --
  • ?
    홍정민 2011.05.08 01:51
    구집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최수신 2011.05.08 11:27
    구 집사님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멋지십니다.
    그 하나님을 멋지게 만드는 구 집사님도 멋지십니다.
    축하합니다!
  • ?
    구본기 2011.05.08 18:41
    여러 모양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직장에서 교회에서 주님을 위하여 충성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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