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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5.02.08 22:49

저도 신시에 갑니다.ㅎㅎㅎ

경수기
댓글 4조회 수 246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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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날짜는 못 정했지만 3월초가 될 것 같습니다.
막상 떠나오니 눈앞의 생활에 급급해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생각보다..
뉴욕생활을 정리하고 갈까도 고려중입니다. 아예 맘먹구 거기가서 마무리 할까 하고 있지요.
신시 식구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갑자기 요새 들어 밤 (꿈속에서도 ㅋㅋㅋ) 낮으로 교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
아마 상사병에 걸렸나 붑니다.
혹시 이곳에서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토 달아 주세요. 갈때 가지고 가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집사님 저 잘 지내니까 넘 걱정 마세요.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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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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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5.02.09 07:41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어젯밤에도 중보기도시간에 기도했지요.
    오신다니 기쁩니다. 오시면 병이 나으시겠지요. 상사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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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현 2005.02.09 11:08
    언니, 오신다니 반가와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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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s 2005.02.10 10:28
    Yes, Cinci is absolutely better than NY!! God bless and see you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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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민 2005.02.10 15:25
    언니 얼른 오세요.. 진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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