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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5.04.29 11:34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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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있었던 일곱분의 침례식과 그 분들의 간증은 감격적이었습니다.
이제 기대되는 부흥성회가  다음 주간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학교에서, 직장에서 바쁘시고 힘드시지요?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중단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우리에겐 아래와 같은 기도 제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1. 홍보부에서 심혈을 기우려 만든 교회홍보물 제 2 탄이 나와서 각 가정에 우송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움직여 부흥성회에 참석하도록 기도합시다.

2. 부흥성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강사로 오시는 박우원 목사님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은혜받도록 연속 금식기도에 참여하며, 새벽기도에 더 불을 붙입시다.

3. 최자윤 자매님이 아픕니다. 지난 주간에 가슴 수술을 했는데 오늘 새벽에 들으니 암이라고 합니다. 충격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여호와 라파(치유자)되시는 하나님께서 최자매님을 치유해 주시도록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4. 채희돈,서은경성도님 부부의 둘째딸 혜윤(6살)이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왼쪽 목 임파선이 부어서 Children's Hospital에 입원해 있습니다. 오늘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혜윤 어린이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병실, A동 322호실, 전화; 636-1042).

그 외에도 더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입니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행1:14)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한 것보다 더 좋은 응답을 주시리라"(마7:11)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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