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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16:15

축하! 이대경 자매님 둘째 아들 순산!

powermission
댓글 11조회 수 2353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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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환집사님의 아내 이대경자매님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인 오늘(월) 오후 2시 21분에
Bethesda North Hospital 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이 집사님!!!
규민이 동생 생겼네요.

현재, 2102호실에 있습니다.
아마 화요일 저녁에 퇴원한답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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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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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실 2009.04.06 23:11
    이세환집사님, 이대경 자매님 둘째 아들을 순산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어제 아기를 일찍 낳을 수 있다고는 하시더니 정말 낳으셨네요. 산모가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둘째 아기도 주님이 늘 축복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족은 지금 캐나다에 있어서 병원에는 못 가보겠네요. 아쉽다. 신시네티에 돌아가면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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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 2009.04.07 05:59
    세환오빠!!! 넘넘 축하합니당!!!:) 못봐서 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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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주 2009.04.07 09:07
    아니, 벌써 규민이 동생이 태어났나요???
    출산예정일이 4월25일쯤 아니었나??
    규민이도 일찍 태어나더니 둘째도...!! ^^
    암튼 세환집사, 그리고 대경, 축하축하 빰빰빰~~~~
    그리고 산모도, 아가도 모두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요번엔 누굴 닮았을지 무지 궁금하네용~~(사진 빨리 올려주세용~~)
    준모 밑으로 동생 아가들이 줄줄이 사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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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환 2009.04.07 09:20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모든 일이 순조로왔고 아기도 엄마도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헌데 퇴원 일정이 조금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의사의 권유로 오늘(화요일) 저녁즈음에는 퇴원을 할 것 같습니다.
    규진이(Nathan) 사진은 인터넷을 할 수 있을 때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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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동현 2009.04.07 09:51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목장모임때 순풍출산을 위해서 중보기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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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정 2009.04.07 10:02
    규진이도 형따라 일찍 나왔네요~^^
    정말 축하드리고요~
    병원에 가서 직접 축하드리고 싶은데...
    하은, 하람이가 아파서 꼼짝 못하고 있네요...
    대경언니도 고생많으셨어요~
    아가들이 회복되는대로 가서 축하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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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은우네 2009.04.07 12:12
    추카드립니다. 산모와 아기모두 건강하니,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이 없네요. ^^
    잘 키우시고, 늘 은혜로운 가정을 늘 아이들에게 보여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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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영 2009.04.07 19:13
    세환오빠 대경이 언니 축하합니다.. 규민이도 동생생겼으니까 축하!!!!
    언니!! 건강하세요!!! 규민이네 네 가족.. 많이 많이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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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림이네 2009.04.07 19:44
    이런 경사가 있나~ 항상 묵묵하게 열심히 봉사하는 우리 이세환 집사님에게 하나님께서 큰 선물을 주셨네~~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니 더욱 좋구만~~ 당장 달려가서 보고싶은데 우리 집도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니 이렇게 온라인으로 축하 메시지를 먼저 전하고 조만간 함 보자구~~ 엄마 아빠 닮았으면 잘생기구 똑똑하겠구만~~ 곱배기로 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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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현이네 2009.04.09 00:27
    오 진짜 이런 경사가 다 있나.. 세환 솔직하 난 대경씨가 너무 날씬해서 임신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네.. 이런 무심한 친구를 용서하게나.. 아무튼 너무 축하하고.. 조만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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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A 2009.04.14 23:22
    오빠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조만간 아기 볼 수 있게 되겠죠?
    언니 몸조리 잘 하시고..
    규민이도 규진이도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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