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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0:14

신입생환영회

댓글 3조회 수 218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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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월의 중순이 되어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기온 변화때문에 환절기 감기가 유행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신입생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저희 교회에서는 campus
전도와 신입생 환영회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 이 행사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저희 교회로 왔고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9월16일 목요일에 campus전도가 있고
9월17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신입생 환영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준비 하려고 하는데 봉사자을 모집합니다.
단순히 다니엘부 행사가 아니라 교회의 행사이오니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금요일 아침에 한팀이 모여서 재료 준비를 할 예정이고
저녁에 또 한팀이 모여서 음식마무리와 식탁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아침팀리더는 장양례 집사님(847-466-1770)이고
저녁팀 리더는 친교부장(513-520-6532)입니다.  하실 수 있는
성도님들은 각 리더에게 연락 하셔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친교부드림
  • ?
    홍정민 2010.09.16 08:28
    정말 친교부의 섬김으로, 우리 교회가 모두 한가족 한식구같은 따뜻한 식탁공동체 사랑의 공동체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임과 공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새로오는 신입생들을 환영해주시기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시는 김영실 권사님과 친교부 집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군대에 가서 군대기지교회의 여집사님들이 그렇게 늘 저희 신우장병들에게 맛있는 밥을 해주셔서 그 사랑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친교부 권사님 집사님들의 섬김이 너무 귀하고, 주님께서 그 수고를 기억하시고, 나그네를 대접하는 그 수고와 섬김이 천국에서 영원히 반짝반짝 빛날거에요.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
    윤여민 2010.09.20 00:14
    신입생환영의 밤에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주신 김영실권사님과 이삭부 집사님 그리고,
    함께 도운 다니엘메리드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언제나 다니엘부와 요셉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능력교회의 모든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요일에 먹었던 불고기와 그 밖의 많은 음식들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불고기가 생각났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멋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
    안종혁 2010.09.20 11:41
    예, 정말 정성이 담긴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교회의 "큰 누님"들의 수고와 사랑때문에
    이 곳에서 새롭게 시작을 하려는 불안한 동생들에게
    정말 멋진 환영의 밤이었습니다.
    신입생 환영의 밤의 준비 및 진행 모두가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누구도 흉내 낼 수없는 능력공동체의 에너지 입니다.
    큰 누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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