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부 이선행 (체로 전공) 자매님의 할머니 박전향 권사님께서
12월 26일 밤 11시 (한국시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으셨습니다.
특히 선행이를 사랑하셨던 할머니와의 이별로 선행 자매님이
몹시 슬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행 자매님과 온 유족을 위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함께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세 장례식장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모셨습니다.
장례식은 12월 29일 (목요일, 한국시간) 입니다.
그렇게 선행자매님을 사랑해 주시던 할머님이 주님 곁으로 가셔서 기쁜 일이지만, 이 땅에서는 이별이라 마음은 많이 슬프지요? 그래도 하나님 나라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며, 소망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받으시고, 모든 장례 절차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치시고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