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경이에요
목사님 사모님 안집사님 능력교회 모든 성도님들 안녕하시지요?
종종 이 곳에 와서 사진도 보고 찬양도 듣고 가는데 올때마다
여러분들이 모두 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아마 일년전 능력교회에서 받은 여러분들의 사랑때문일것입니다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작년 오디션보러 올때 참 걱정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마쳤던 기억이 나요 가끔 그때 생각하면 피식 웃어요
어리버리해갖고 뭐 제대로 할려나 싶었는데 모든걸 잘 마쳤으니....
또 예상치도 않게 신시네티에 5주간 머물면서 구박받던 기억도 나구 ㅋㅋ
올해에도 오디션으로 방문하시는 분이 많네요
매년 이렇게 도움 주시는거 능력교회에서 정말 자랑할만한 일이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고 사명감으로 그 일을 감당해 내시는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낍니다
이 곳에서 도움을 받은 많은 영혼들이 능력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고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되길 소망하고요 늘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