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그리운 능력 형제자매님들..(언니 오빠 하고 싶은데^^;;)
그간 잘 지내셨지요? 우리 주님께서 자알 지켜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면서도...
너무 죄송하고 아쉬운게....(특히 주영집사님과 홍총무님께..ㅜㅜ 그리고 장암 집사님...)
그래도 용기 내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번에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네요..(너무 좋아하진 마시구요 ㅠㅠ)
그간 또 많다면 많은 일이 제게 있었구요,, 정말 고민고민 기도 끝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그분의 뜻이라 믿고 순종하며 결정을 내렸기에 맘은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능력식구들께 너무 죄송스럽고 제가 너무 안타까웠구요.. 다 쓰자면 끝도 없을것 같구요...
생각날때마다 교회를 위해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 했습니다. 다시 뵐 날을 고대하면서요.
신시내티 너무 좋은 인상들.. 따뜻한 교제 사랑..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기쁜시간들이었구요..잊지 못할꺼구요..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보여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하나님..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게 그런 과분한 은혜의 시간들을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눈물 닦고..)
^^
나이아가라 갈 일 있으시면 제게 꼭 오셔요~
빚진 사랑을 갚을 수 있게 되길 ....^^
로체스터 가서두 믿음생활 사랑의 교제 열심히 공부하며 지낼께요..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 목사님사모님 모든형제자매님들...!
주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