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몇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알립니다. Blue Ash Recreation Center에서 이삭부 (형제/자매) 중심으로 매주 화/목요일 8pm에 테니스 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거나 아니면 그냥 심심하신 분들 나오세요.
또한 저희 청년부에서는 농구도 거의 매주 하고 있고 곧 볼링 클럽이 형성될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특히 형제들은 대화 중심보다는 activity중심의 친교가 익숙하니 (다는 아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거 같습니다 :) ) 영과 육이 건강하게 될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특히 서로의 땀을 비비며 (최악에 경우는 겨드랑이에 XXX을 나누는) 피어나는 형제간에 끈끈한 싸랑 (이것이 philo 인가?), 성경공부 sharing때 받는 친밀함 (?) 만큼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장담합니다. 또한 후자와 달리 절대 느끼할리가 전혀 없습니다.
은혜롭지 못한 단어를 수정했습니다. -__________-
그런데 분비물 (으아악) 적나라한 표현이군요!
특히, 이번주에 Hopewell park에서의 농구 시합은 정말 재미있었어요(다 이겨서 그런가?)
그러면, 이제 새로운 체육부장(??)이 선발된건가요? 좋은 활동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