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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잘 보내셨나요?

먼저 안내 말씀 드리기전에 1월 1일 새해 첫날에 다니엘부원들을 위해
귀한 음식 준비해 주신 모든 손길들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아침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 음식 준비해주신 사모님,
점심때 정말 맛있었던 식사를 준비해주신 안집사님,
저녁때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귀한 음식 준비해주신 장선희집사님과 정대석 집사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다니엘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성도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1월 8일) 다니엘부 예배가 없고 목장모임으로 각 목장별로 모이겠습니다.  
친교 모임과 1월달 생일 축하는 1월 15일날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추운 날씨때문인지 아프신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항상 밝은 미소로 반겨 주시는 김은혜자매님 감기로 고생중이시고,
다니엘부 막내 김민지자매도 몸이 좋지 않아 쉬고있습니다.
오늘 안찬민형제님과 이선행자매님도 감기기운이 있어 보였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씩 전화 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번주에 김은수, 이경민부부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전공으로 이현지자매님도 새로 한국에서 오셨습니다.
반갑운 인사와 환영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현지 자매님은 12월 27일에 생일이셨다고 하는데 아직 미역국을 못드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필요한 가구를 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따뜻한 미역국 해주실수 있는분이나 집에서 필요없으신 가구 있으신분들은 꼭 저한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864) 616 - 6545.


그럼 이번 한주도 승리하세요!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it will be opened to you.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and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it will be opened."
- Matthew 7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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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10.01.04 15:39
    오 범호! 아주 훌륭한데.. 글 잘쓰네.. 한국어 롸이팅 쏘 엑셀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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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민 2010.01.04 22:50
    친교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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