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드컵이 찾아왔습니다.
2002년의 감동을 물결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주 토요일 아침 7시에 안집사님 댁에서 한국 vs. 그리스 전을 보겠습니다.
아침부터 장소와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안집사님과 권사님께 감사드리며,
같이 오셔서 응원하고 친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오세요!
그리스전은 한국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인건 다들 아시겠죠?
안오시면 간첩취급받습니다.
그럼 토요일날 뵈요!
아침식사까지 준비하라고? 흠, 김 권사님의 기상시간를 잘 모르시는 군요...
자네들 때문에, 나 오늘부터 김권사 눈치보게 됐어...
여민 회장님, 리더들만 오기로 한거 아니냐? 토요 리더 모임 때문에...
이번에는 간첩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