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사는 어떤 것도 당연하게 생각치 않는 것이며,
무감각하지 않는 것이며,
새로운 경외에 대해 깨어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남에게 들어 아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 토마스 머톤


빠쁜 일상생활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는 쉽게 감사를 잊고,
하나님과 동떨어져 있는 삶을 살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체질을 아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계획한 일들이 잘 되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고,
오늘도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경험하고, 감사하는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교회에서 7시에 모입니다.
저녁친교는 뉴멕시코 목장(김우석목자)에서 준비해 주십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함께 찬양도 하고 오랜만에 목장식구들과 은혜로운 소그룹 모임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랑을 가득 담아서,
김은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