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하는 능력침례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
이성권 목사님께서 남침례교 한인 총회 참석차 달라스를 방문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중매와 주례로 결혼한 저희 부부는 너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지난 4월에 태어난 시우에게 축복기도도 해주시었습니다.
이 모든 기쁨과 감사를 주님께 영광 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환집사님, 공항까지 Ride 나와 환영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아직 몸조리도 다 끝나지 않은 희선집사님의 맛있는 별미, 점심식사도 넘 훌륭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른 비"(신11:14)라는 뜻을 가진 축복의 선물인 잘 생긴 아들 "시우"을 보고 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는 행복한 부부로, 또 교회에서는 충성스런 일군으로 학생들을 잘 지도하고, 하나님 일에 열심히 사역하시는 말을 듣고 더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주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부부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방문하고 제가 더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파워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