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사모님과 교인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Baby shower를 organize 해주신 정예준 집사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부부가 작년에 결혼하고 이곳 신시내티에 오기 전에 기대도 컸지만 걱정도 많았습니다. "낯선 곳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교회는 잘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갖고 도착했죠. 근데 정말 좋은 교인들 덕분에 적응도 잘 했고 축복이 가득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가장 큰 선물인 소중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벌써부터 추억이 많은 이곳이니 여러분들의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들이 교회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도 많이 해주세요. 곧 Jaden을 소개할 날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