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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09:34

주영씨와 진화자매님~

박성민
댓글 7조회 수 1437추천 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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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다가오니
우리 주영씨를 자주 보게되네요 ^^

너무 예쁜 커플,
주님안에서
예쁘게 행복하게
그리고 지금처럼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사진이 늦어 죄송~~
하긴 잘 찍지도 못한 사진이지만서도...
다음 주엔 꼭 원본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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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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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2009.04.21 10:46
    성민형제님, 웬만한 프로들 보다 실력이 나으신 데도 항상 몸을 낮추시며 섬기시는 형제님을 뵐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구도, 심도 다 좋고 옆에 글도 절제 있으면서 세련되게 자리하고... 참 그림 좋습니다.
    근데 모델 중에 이 그림과 조화가 잘 안되는 분이... 뭐 사진이 늦어진 이유 굳이 말씀 않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보기 드문 아름다운 청년의 웃음인지라 저도 한 장 원본으로다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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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화 2009.04.21 21:39
    집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 사진 만족하는데요^^
    바쁘신중에 잊지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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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2009.04.21 23:09
    김상균 집사님~ 이렇게 글이라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권면으로 저희를 깨워주셔서 옆에 계실 때마다 많이 배우곤 하였는데 한동안 뵙지를 못해서 많이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언제든지 이 근처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좀 주세요.

    그리고 진화자매님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모델이 예쁜데 당연히 사진이 예쁠밖에..
    사실은 모델을 고려하면 더 예뻤어야 되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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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09.04.21 23:15
    역시 잘 어울린단말이야. 박집사님 카메라에 담기니까 한폭의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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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2009.04.22 09:12
    요즘 보기드문 아름다운 청년의 웃음인지라 저도 원본 부탁드립니다. ㅋㅋ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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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2009.04.23 15:38
    진화자매,
    콩깍지가 씌워진 지금은 잘 않보이거든?
    한 삼 사 년 쯤 지나면 내 말이 뭔 뜻인가 알껴~
    그때면 이미 늦었고...
    밑져도 할 수 없지뭐.

    근데 사진 정말 잘 나왔다.
    앙상한 가지에 꽃이라도 있었으면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더욱 조화를 이뤘을껄...
    아, 포샵으로 콩깍지를 꽃인양 가지에다 쫘악 널어 놓으면 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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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2009.04.23 18:14
    진화언니, 주영이 오빠~사진 너무너무 예뻐요^^
    이참에 두분 저희 교회 간판 표지모델 하시는건 어떨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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