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나눔
2008.12.29 11:03

새해 인사

댓글 9조회 수 2904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샬롬! 능력교회 식구들께 안부 여쭙니다. 2008년을 보내며 성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우리 가족을 그렇게 믿고 사랑하여 주시던 한 분의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지난 12/21/08(일) 이정미집사 어머님, 백복례권사께서 돌아가셔, 12/23/08(화) 장례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미국 들어가는 일정으로 일주일을 땡겨 생신 파티를 하고 다음 날 갑자기 돌아가셔서, 우리들의 가슴에 큰 구멍이 뚫린 듯 너무 허전하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 제 자신에게도 그렇지만, 집사람에게는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큰 충격이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섬기는 온누리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 위로예배를 드려주셨고, 어머니가 다니시던 교회에서 장례예배를 인도하여 주셔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여원이가 있는 아틀란타에 도착하여, 방학이라 내려와 있는 여준이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1/7/09(수) 여준이와 함께 신시내티를 거쳐 1/10/09(토)클리브랜드로 가려합니다. 주일을 신시내티에서 보내지 못해, 여러 분들을 뵐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혹시 못 뵙더라도 항상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수민 2008.12.29 12:01
    윤석왕, 이정미 집사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뵐 수 있음 좋을텐데.. 항상 건강하시구요!! God Bless!
  • ?
    이주원 2008.12.29 14:16
    집사님댁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권사님께서도 천국에서 편한히 계실것입니다.
    모처럼 가지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moses 2008.12.29 18:05
    그러셨군요. 이집사님,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1주일을 앞당겨 생신잔치를 하시고, 미국에 들어 오시기 전에 하늘나라에 가셨으니 다행입니다. 아직도 눈 앞에 선하실텐데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윤집사님과 더불어 다시 뵐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 ?
    김상균 2008.12.29 19:04
    권사님이신 어머님의 좋은 신앙이 대물림하여 이 집사님께 내려오는 것을 그동안 지켜 보았읍니다. 그토록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어머님이 곁에 안 계신다는 그 허전한 마음을 누가 달래 줄 수 있겠읍니까? 그저 주님의 각별하신 위로가 함께 임하시길 빌 뿐입니다. 강건하소서.
  • ?
    박영주 2008.12.29 22:33
    윤석왕, 이정미 집사님, 오랫 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글을 읽었는데... 저도 충격이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래도 목사님 말씀처럼 미리 생신잔치도 하시고 미국에 두 분 들어 오시기 전에 천국에 가셔서 다행이네요.
    상심이 크시겠지만 이 곳에 오셔서 여원이, 여준이와 함께 하나님의 크신 은총 가운데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위로받으시는 시간되시길 기도드려요.
  • ?
    김 영실 2008.12.30 10:37
    윤석왕 집사님, 이정미 집사님.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계실때 연세드신 부모님을 걱정하시고 기도하시던 이집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마음은 아프시지만 생신 잔치 해드리고 쳔국에 보내드릴 수 있었던 것으로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는 천국에서 집사님 가족을 위해 기도 하고 계실 것입니다. 주님의 위로가 집사님과 유족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집사님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이곳 신시네티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 ?
    안종혁/김경선 2009.01.01 10:37
    이정미/ 윤석왕 집사님, 너무 상심 크셨겠습니다. 백 권사님께서는 이제 천국 본향에서 쉬시며, 주님과 기쁘게 지내 실 줄로 믿어 위로를 드립니다. 신시네티에서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온 가족위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박성민 2009.01.01 11:01
    제가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두 분이라 어찌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이시니 함께 해 주시고 굳게 손잡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속상한 것은 저희가 아틀란타에 갔다가 오늘 새벽에 도착해서야 이 글을 봤습니다. 그 곳에 계신 줄 알았으면 만사 제쳐놓고 가서 뵈었을텐데.. 두 분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더욱 더 좋은 것으로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
    윤석왕, 이정미 2009.01.05 16:15
    능력식구분들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며칠 후 면 신시내티가서 뵐 수 있다 생각하니 맘이 들뜨네요. 1/7/09 올라가서 뵙겠습니다.

  1. 사진 편집용 프로그램

    디카(폰카)로 찍은 사진을 쉽게 보정,편집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열리는 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주 친절하고 자세한 사용 설명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이고, 사용이 어렵지 않으면서 많은 ...
    Date2009.01.06 Category나눔 Bypowermission Reply2 Views2810
    Read More
  2. 주인을 찾습니다 - 썬글라스

    교회 본당 뒤쪽 자리에 썬글라스를(케이스와 함께 / 여성용... 설마 남자분이? -_-a) 놓고 가신 분께서는 내일(주일) 교회에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이세환을 찾으세요. ^------------^
    Date2009.01.03 Category나눔 Bypowermission Reply0 Views2745
    Read More
  3. 교회 그룻

    친교부에서 알립니다.  교회의 국 그릇이 많이 모자랍니다.  가져 가셨다가 깜빡하고 못 갖고 오신 분들은 이번주에 꼭 기억 하셔서 미리 차에 넣어 놓으셨다가 갖고 오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stainless steel 국 그릇...
    Date2009.01.01 Category나눔 By친교부 Reply0 Views2730
    Read More
  4. 송구영신 예배

    새해를 맞이하는 영신예배가 끝이나고 이삭부에서 교인 여러분께 떡국을 대접할까 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떡국을 먹는 우리의 전통을 살려 준비하려 합니다. 작은 한그릇의 떡국이지만 서로 나누며 새해의 인사와 성도간의 교재를 나눴으면 합니다.
    Date2008.12.29 Category나눔 By이삭부 Reply0 Views2776
    Read More
  5. 새해 인사

    샬롬! 능력교회 식구들께 안부 여쭙니다. 2008년을 보내며 성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우리 가족을 그렇게 믿고 사랑하여 주시던 한 분의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지난 12/21/08(일) 이정미집사 어머님, 백복례권사께서 ...
    Date2008.12.29 Category나눔 By윤석왕, 이정미 Reply9 Views2904
    Read More
  6. 주일 친교에 관해서

    친교부에서 알립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는 매주 주일예배 친교를 자원해서 해왔는데 성도가 많아짐으로 하시고 싶은 분들이 엄두를 못내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도는 모든 성도가 다 참여하는 방법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삭부와 다니...
    Date2008.12.24 Category나눔 By친교부 Reply0 Views3240
    Read More
  7. 이번주 청년부 금요모임 (12/26)

    이태석 집사님댁에서 오후 4시에 성탄절 이브 (12/24)모임을 갖는 관계로 이번주 금요모임은 한주 쉽니다. 겨울방학을 통해 다음한해를 계획하고 영육이 회복되는 귀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고로 잠시동안 게시판에 올려졌던 예빈이 돌잔치는 예빈이가...
    Date2008.12.24 Category나눔 By심준섭 Reply0 Views2657
    Read More
  8. 2008 성탄 행사 순서 및 연습일정

    2008 성탄 행사 순서 및 이에 따른 주일날 연습 일정입니다. 각 부서별로 참고하여 주님안에 정말 즐겁고 기쁜 성탄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1. 2008년 성탄행사 순서 a. Youth 워쉽댄스 Every move I make b. 어린이부 연극: 우리 구주 오신 날 c. 이삭부 남...
    Date2008.12.20 Category나눔 By박성민 Reply0 Views2968
    Read More
  9. Toys and Clothes for Homeless Children

    박 성민 집사님이 올리신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번 주일 (12-21) 성탄절 행사때 어려운 이웃과 나눌 선물을 (장난감, 아이들 겨울 모자, 장갑, 코트 등등)준비해 오시면 그 선물은 신시내티에 어려운 아이들과 가정에 주님의 기쁜 소식을 나누는 데 사용...
    Date2008.12.20 Category나눔 By선교부 Reply0 Views5096
    Read More
  10. 성탄절 선물준비를 어린이들로 한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행사체육부장입니다. 이번 성탄절 행사를 뭔가 아이들에게는 교육적이면서도 모든 성도가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는 행사로 만들어 보려는 취지로 선물을 드리는 순서를 만들어 봤는데 어린이외에 다른 분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것은 처음 의도하였던...
    Date2008.12.16 Category나눔 By박성민 Reply0 Views27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 11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