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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 첫 주일, 지금 우리가 살아 가고 있는 이 땅은 부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벌써 몇 년째 겪는 일이지만, 세계는 영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불황입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해도 얻은 것이 없는 어부의 빈 배와 같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영원한 선장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찬 배를 얻게 될 것입니다(5:5). 내일을 소망하며 오늘도 그물을 씻고 출항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올 한 해에도 계속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2013년, 새해에는 “주여, 이 땅에 부흥을 주옵소서(3:2)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우리 능력교회가 항해를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5가지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1. 날마다 기도(Through Prayer).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만이 진정한 부흥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의 부흥도, 구약시대 어려운 난국의 해결과 회복도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부흥의 열쇠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시기 때문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으로 각성하고, 회개하며 계란으로 바위 치듯,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2. 이민자 전도(Through Community Outreach). 부흥은 주님의 심장 가지고 한 영혼을 향해 나아갈 때 먼저 내 안에서 체험되는 영적인 사건입니다. 부흥은 성령님의 역사로 영혼들이 소생하는 결과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이민생활에 지친 한인 이민자들을 비롯한 미국인들, 그리고 다민족들까지 전도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살게 할 때, 이 땅에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3. 차세대 양육(Through Nurturing). 다음 세대를 이어가고 앞으로 한 시대를 책임질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잘 양육할 때만이 앞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부흥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리 바로 양육할 때만이 건강한 미래의 부흥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4. 캠퍼스 점령(Through Campus Outreach).  대학 캠퍼스의 젊은 청년들을 복음 으로 점령하는데 힘을 쏟을 것입니다. 캠퍼스는 다가오는 세대의 주역들인데, 그들이 주님을 만나 성령으로 뜨거워져서 캠퍼스를 변화시키길 원합니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제3세계에 까지 나아가 복음과 전문성으로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칠 영적인 리더로 배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5. 세상을 치유(Through Gods Healing).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고 죄악으로 무뎌져 가는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시키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타락에서 회복되고, 경제가 살아나려면, 이 세상이 하나님께 돌아와 합니 다. 우리는 이 세상을 비난하거나 방관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며, 행동하길 원합니다.

  

능력교회가 세워지고 달려온 지난 15년간 우리의 안팎에서 일하신 하나님은 2013년도에 계속적으로 일하시되, 바로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실생활 속에서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시는 축복이 계속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능력가족 모두를 사랑하며 존경하며…

여러분들의 작은 종, 이성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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