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능력교회 다니엘부 여러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특히 신입생 여러분은 신시내티에서의 유학생활 첫 주를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꿈을 꾸고, 미래를 위해 거친 유학생활을 이겨낼 각오를 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때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진 적 없으신가요? 뒤돌아보면, 젊음을 토대로 모험을 감수하면서 성실히 전진했던 우리 모습을 보면서 잘했다고 격려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을 것이고, 또 때로는 나만 겪는 것 같은 절망 속에서 좌절을 느끼던 순간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여정 중에 누구를 만났었나요? 또 앞으로 누구를 만나게 될까요?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과연 성숙해가고 있는 것일까요?

"메주와 묵은지(성숙)"라는 주제로 8월 30일(금), 31일(토) 이틀에 걸쳐 다니엘부 가을축제가 열립니다!

<일정>
- 8월 30일 (금) 오후7시부터
- 8월 31일 (토) 오전11시부터

<장소>
능력교회

유학 선배님이시자 다니엘부 교사이신 정대석 집사님과 이종근 장로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소그룹 모임, 레크리에이션, 애찬식, BBQ파티 등을 통해 서로 더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것 입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