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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능력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변화를 추구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예배시간도 11 15분으로 옮겼고, 순서도 더 단순화 했으며, 시간도 15분을 줄여 예배를 마치는 시간은 예전과 같이 12:30pm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예배를 1시간30분 동안 드렸지만, 예배 뒷부분에서 다른 행사들이 거의 매주 있었기 때문에 늦어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파송식, 수료식, 성찬식, 침례식, 헌아기도, 선교보고 등등. 물론 긴 설교 때문에 예배가 늦어지는 가장 큰 원인을 제공했었습니다. 그래서 설교도 30분으로 줄여서 몇 주 전부터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경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회소식 및 광고를 그 동안은 장로님들이 나오셔서 구두로 하셨는데 오늘부터는 예배 뒷부분에서 스크린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찬양을 부른 다음에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던 것을 빼고, 장로님들이 나오셔서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를 바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좀 아쉬운 것은 매주 은혜로운 연주를 헌금 봉헌송으로 했었는데, 오늘부터서는 봉헌 특별찬양이나 연주는 매월 첫 주에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매 주일마다 은혜로운 연주와 찬양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결정들은 우리 인간의 필요에 따라 적당히 예배드리자는 취지가 아니라, 짧아도 성령님의 역사가 흐르는 더 은혜롭고 충만한 예배를 드리고자 원하는 마음에서 지난 8 11()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결정에 대해서 모든 성도님들은 지금처럼 부지런히 준비하셔서 일찍나와 11:05분부터 10분동안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기도하신 다음에 하나님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배를 준비하는 예배봉사자들도 있지만, 예배를 보는 자가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되셔야 한 것은 다 아시지요?

 

           더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장로님들이 배정된 좌석에 흩어져서 새교우들이나 처음 오신 분들의 예배를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당 입구에서는 안내 담당자들이 주보를 나눠 주실 것이고, 새교우부장, 그리고 요셉부(대학생), 다니엘부(대학원생), 이삭부(장년) 각 회장님들이 새로오신 분들의 자리를 안내하며, 새교우 카드를 작성에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신인생들이 많이 왔습니다. 장년들도 여러 가족들이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적으로 한 가족된 이 분들을 환영하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수고하신 것처럼 사랑과 기쁜 마음으로 교회나 학교에 잘 정착하도록 도와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행동지침 몇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도간에  인사와 칭찬운동을 전개합니다.

 

1)     먼저 보신 분이 먼저 인사합니다.

새교우들이 많이 오셨고 또 속한 부서가 달라서 서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먼저 다가 가셔서 인사하시고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2)     서로 만나시면, 한가지씩 칭찬하는 운동을 전개합니다.

3)     성도님들의 이름을 알도록 월 1(야외예배, 매달 둘째 주일)에 이름표 스티커를 붙입니다(새교우부 주관)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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