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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이 맘 때면, “유학생 환영의 밤을 갖습니다.

먼저 와서 환영 받던 선배들이 새로 오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면서 섬기는 행사입니다.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온 그들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환영하며,

특별한 별미로 준비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그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도록 섬기는 사역입니다.

신입생들이 새 땅에서 새 꿈을 꾸며 새롭게 준비하여 비상하도록 힘을 주는 사역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도 많은 신입생들이 참석하여 은혜롭고 잘 진행되어 마쳤습니다.

역시 능력 교회답게 내용이 알차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도 교사님들과 간사님들 그리고 회장단과 목자단 등 많은 분들이 준비하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유학생 환영의 밤의 흐름을 적어 본다면, 6:30pm에 맛있게 준비된 저녁식사로 친교를 하고, 7:30pm에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을! 서로간에는 마음을 열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신시내티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UC 한인학생회 소개와 IVFJamie 간사의 캠퍼스에서 영어 성경공부 사역을 소개해 주었고, 이어서 지난 2년여 기간 동안의 유학생활을 돌아본 한 형제의 랍비의 일기는 간결했지만, 감칠맛 나는 재치와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내 인생 버스의 운전자인가? 라는 꽁트를 통해서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모두 공감하는 내용으로 유익한 교훈을 주었고, 출연자들의 프로급 연기는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부와 요셉부의 지도 교사들 소개, 담임목사의 인사로 1부 순서를 마치고,

다니엘부(대학원생)와 요셉부(대학생)로 각각 나눠져서 모임을 갖고, 각부 소개와 친교, 게임을 통해서 서로 친숙해 질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10시쯤에 모든 프로그램이 마쳤습니다.

아주 잘 준비된 행사로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이곳에 오신 신입생들이 서먹서먹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잘 섬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또 오신 분들은 먼저 오신 선배님의 안내를 받아 신앙(교회)생활과 학교생황에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또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섬겨 주시는 선배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신앙과 학업을 잘 지도해 주실 지도교사님들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환영하며 섬겨 주는 교회 공동체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만남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꿈을 이곳에서 잘 이루어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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