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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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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 알림 | 이삭부님께 부탁... | 장암 | 2006.03.23 | 1231 |
1122 | QT | 오늘 성경공부중 제 질문에 대한 의견 구합니다. [4] | 예림파파 | 2006.03.25 | 1489 |
1121 | QT | [re] 오늘 성경공부중 제 질문 답해주세요... | jesicaykim | 2006.03.25 | 1153 |
» | 나눔 | [re] 오늘 성경공부중 제 질문 답해주세요... [1] | 이주원 | 2006.03.25 | 1548 |
1119 | 알림 | 라켓볼게임 | 장암 | 2006.03.28 | 1042 |
1118 | 알림 | 금요일 부흥성회 [1] | 장암 | 2006.03.29 | 1083 |
1117 | 알림 | 써머타임 시작됩니다. | 예배부 | 2006.04.02 | 1129 |
1116 | 나눔 | 테니스 안치나유? [3] | 박성민 | 2006.04.03 | 1407 |
1115 | 나눔 | 라켓볼 모임 | 장암 | 2006.04.05 | 1160 |
1114 | 알림 | 이번주 금요 성경공부... | 장암 | 2006.04.06 | 984 |
예전 다니던 교회는 아주 보수적인 교회였고, 술은 당연히 금기였지요.
신입사원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자주 있던 회식에
부장과 선배 사원들이 권하는 술을 받지 않았읍니다.
나중에, 그 부장이 그러한 것들을 약점으로 삼고 조롱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래서 믿음직하다고 오히려 칭찬을 하더군요.
그 부장도 사실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었고,
사회 생활은 여늬 불신자와 같이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의 그러한 모습이 오히랴 자기를 부끄럽게 여기도록 만들었던가 봅니다.
제 생각은, 요셉처럼 피하거나, 다니엘처럼 마주 서거나.
둘중의 하나로 가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길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의 삶은 "그들"의 손에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