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상에, 일주일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네요... 직장인들은 늘 해야할일들이 많고, 학생분들은 새학기에 정신이 없으실테구요..
휴 우리 바쁜중에도 영과 육의 건강 잘 챙기셔서, 일과 삶에 눌리지 않도록 해요.
음.. 때로는 우리 안에 이기적인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몸과 맘이 건강하지 못할때 더욱 더 잘 나타나지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우리의 생각과 아젠다를 고집하고, 하기 싫은 잃은일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겠다는 아집..
기도하고 결정했다 하지만, 어쩌면 내가 듣고싶은 것, 말하고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들만 주장하는 기도였을지도 몰라요...
솔직히.....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되어 남들보다 더 불편한 삶을 살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까요...
하지만 여러분, 그 장성한 믿음의 분량까지 우리를 인도해가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해보세요..
하기 싫고, 마음은 썩 안내키지만 '하나님 좋아하실 일’ 을 위해서 눈 한번 질끈 감는 그런 노력과 의지!
분명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 9월 2일 금요모임
이번주 금요모임은 교회에서 있습니다.원래 그동안 월 초에는 목장모임으로 운영이 되었었죠?하지만 이번부터는 목장모임은 따로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한달에 한번, 목장 내의 스케줄에 따라 모이도록 할게요. 되도록이면 첫번째 두번째주를 넘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뒤로갈수록 흐지부지 되니까요...대신 매달 첫째주에도 금요모임으로 모입니다. 9월 달은 교회에서 있고 10월,11월의 첫째주는 UC캠퍼스에서 갖도록 하겠습니다. 히히 장소가 섭외되는데로 “학교모임”은 이번달 말에 다시 공지 드릴게요!!
금요모임
시간: 7시 친교시작, 8시 예배시작
친교담당: 윤혜정 간사님 (감사합니다 혜정천사님)
친교준비: 연변과기2 -> 해당목장은 교회에 일찍 오셔서 밥을 하고 혜정간사님을 도와주시면 되요
뒷정리: 요셉부
말씀: 이종근장로님
라이드가 필요하신 분은 저나 각 목장 목자님들께 문의해주시면됩니다. 금요일에 만나요
기도가 필요하신 분들 기도제목이 있으신분들은 주저치 마시고 오셔서 함께 기도해요~
9월 1일 중보기도
시간: 7시
장소: CCM Music Library Seminar Room
이번 주일 (9월 4일)에는 다니엘부가 City Gospel을 가게 되었습니다.
조리팀과 서빙팀으로 나눠서 사인업해주시면 되구요. 조리팀은 3:30까지 서빙팀은 6:00까지 오시면 됩니다.
특히 오시기전에 미리 요기를 하고 오시고 삼삼오오 웃고 떠들지 않도록 주의 해달라는 정희주 집사님의 당부가 있었어요.
아! 그리고 여자분들은 의상에 좀 더 신경써주세요. 그럼 자세한 사항은 각 목자님들께 문의해주세요~
4. 가을학기 제자훈련
생명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일대일 제자양육,제자도 등 가을학기를 맞아 성경공부가 시작됩니다. 9월 둘째 주 부터 시작 할 예정이에요.
교회에 처음 나오시거나 아직 구원에 확신이 없는 분, 예수님과 복음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고 성경은 어떤것인지 배워보아요.
2.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김진세/윤혜정 간사님 인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 하나님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2주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여러가지 방법과 적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밖에 일대일 제자양육과 제자도는 개설되는데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저나 인도자님들께 알려주시면 되시구요, 모임시간은 다같이 만나서 결정할거에요.
상대적으로 시간은 상당히 유동적이니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잊지마세요! 지금이 어려우면 나중은 더 어렵습니다.
이번주 주일 설거지는 다니엘부의 연변과기 1목장이 수고해주십니다.
신입생분들~ 최소영 집사님의 지시 하에 귀한 부엌의 질서를 배우기를 축복해요~ 헤헤 남자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럼 다들 교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