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ㅎㅎ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어요?!
이번주 4월 7일 다니엘부 모임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주는 "성금요일 예배", 그 다음주는 "찬양과 기도의 밤", 그리고 4월 마지막 주는 야외공원에서 모임을 가져서, 사실상 이번 학기 교회에서 다니엘부 전체가 만나는 마지막 금요 모임이네요 :) 시간 정말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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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저녁 식사 (정예준집사님과 제현주집사님께서 맛난 저녁을 준비해주십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도와주시는 아파치 목장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8시 예배 시작, 찬양 (한호성 형제님 인도)
8시 20분 10분 메세지 (이종근 장로님)
8시 30분 4월 생일 축하
8시 45분 목장 나눔
10시 모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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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믿음> 교재의 마지막 만남 6 "하나님의 인도받기"를 공부하고 나눕니다. 이 과에 나오는 시편 23편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마지막으로 함께 생각해보실 질문들입니다.
(1) 나에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의 의미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2) 우리는 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되는가?
날씨의 변동이 심하지만, 간간이 따뜻한 봄햇살과 바람을 즐길 수 있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새 잎들이 푸르게 돋아나듯, 여러분의 마음과 삶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금요일에 뵈어요~~
샬롬,
최소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