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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있었던 Family Worship Night는 매우 은혜로운 찬양과 기도, 말씀이
있는 예배였다.몇 달 전부터 기도로 준비한 찬양팀과 음향팀, PPT,
리셉션까지 모두 수고를 많이 했다. 준비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을 드리기 위해
기도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하나님은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셨다. 결국, 우리의 삶이 예배여야 하고, 찬양이어야 하며, 기도여야 했다(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Devote yourselves to prayer, being
watchful and thankful). 말씀과 찬양을 통해서 은혜를 체험하지만, 기도를
통해서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기도에 대한 위한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한다
"나의 교만을 제거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NO'라고 하시며
"교만이란 내가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주옵소서”라고 기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No’라고 하시며
“인내는
고난의 산물이며.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얻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에게 슬픔이 없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더니
하나님은 'NO'라고 하시며
"슬픔은 네가 만드는 것이지
누구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나에게 고통이 없게 하소서" 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NO'라고 하시며
"고통은 우리를 세상에서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하는 은혜"라고
가르쳐 주셨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남을 사랑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소서."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미소를 띠시며,
"이제 겨우 네가 나를 기쁘게 하는 기도를 배웠구나!"
하고 말씀하셨다.
기도를 요청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더 중요하다.
기도하면서 나의 잘못을 발견하고, 영적인
철이 들면서 성장하고 성숙해 지는 것이 크리스찬이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기도자가 됩시다. 그 모습이 찬양의 삶이며, 예배입니다.
파워미션!
반갑습니다. 이 성권 담임 목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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