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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말/1월 초 부터 아이와 신시내티에 가게 되어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신랑은 먼저 가있는 상황이구요)
한국분들이 올드 몽고메리 아파트에 많이 사신다고 들었습니다.
교회도 가깝고....구글에 리뷰도 근처 아파트 중에 제일 좋더라구요.
너무 좋은 얘기만 있어서 실제로 살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1. 80년대 지어진 아파트라 노후되서 벌레 많고, 하수도 역류(?), 높은 전기세 등 문제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요. 실제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2. 단지에 놀이터 사진이 있던데 (곧 두돌되는 남자 아이가 있습니다.) 사진 그대로 관리가 잘 되는지, 단지에서 아이가 놀기에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3. 그밖에 장점과 단점도 알고 싶습니다.
이 외에 몽고메리나 블루애쉬 근처 좋은 아파트가 있다면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입주자 소개받으면 할인 제도도 있다는 글도 봤는데요. 만약 가게된다면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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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시내티로 오시게 됨을 환영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 아파트에서 살았었는데, 이 부근에서는 여어가지 면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벌레는 아파트 뒷쪽에 대부분 나무들이 있기 때문인데, 염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하수도나 전기 문제가 있으면 오피스에서 다 수리해 주기 때문에 염려하지 있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작은 놀이터가 있고, 관리는 잘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피스 옆에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3. 장점---교통이 편리하고, 한국 그로서리, 등등 Mall들이 다 가까워서 편리한 곳입니다.
Blue Ash에 있는 아파트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우리 교인들도 다수가 살고 있어서
필요하실 때 도움도 받으실 수 있고,
만나서 쉽게 교제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메일을 남겨 주시면 더 쉽게 교우들이 연락드릴 것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것은 언제든지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