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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Days(O)+God = Good
Days”
사랑하는 신시내티 능력교회 가족들에게
할렐루야! 주안에서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신지요? 집에만 계시니까 좀 답답하시지요?
매일 충격적인 확진자 수치와 사망자 수치를 접할
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상황이라고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한 말이 실감납니다. 그러나 오늘도 이 어려운 위기 상황 가운데서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COVID-19
광풍이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이 되는 바람에 비록 예배당에서는 함께 예배 드리지는
못하지만, 각 가정에서 영상으로라도 같은 시간에 함께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매일 밤 10시 “코로나
퇴치 능력중보기도” 시간에도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여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길 줄을 미리 아시고, 사람을 보내 주신 하나님과
잘 준비해 주신 미디어부와 예배부에 감사드립니다.
이 때문에 학업,
사업, 직장, 가정, 국가, 세계가 정신적, 육신적, 생활적, 경제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간에도 교류가 차단되고, 사람들의 일상도 모두 단절되어서 갑자기
광야길에 홀로 떨어진 느낌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가장 수고하시는 분들은 아픈 자들을 위해서
치료하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입니다. 그들은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지금은 마치 전시 상황과 같습니다. 또한
확진 자들이 위험에 처한 것처럼 각 기업들이나 사업체들도 다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긍휼을 베푸셔서 이 땅을 고쳐 달라고(역대하 7:13-14) 기도하면서 이 난국을 함께 잘 극복해야 나가야겠습니다. 속히
이 상황이 끝나기를 기도하십시다. 그 결과 질병으로 인한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이 성령의 뜨거운 열풍으로 세계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대부흥(Great
Revival)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인해서 당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돌아보고 힘써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모두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아픈 분들이나 더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여 믿음과 사랑을 실천할 때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 중에 어려우신 분들은 각 부서의 목자부부들이 파악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지역의 다른 교회나 또 다른 민족이라도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아 사랑을 실천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함께 이 힘든 골짜기를 잘 통과하도록 힘쓰십시다.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이 곤고한 날들(Bad days)이 하루 속히 지나가고 정상적인 일상, 주안에서 좋은
날들(Good days)이 속히 돌아오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능력 가족 여러분들 한 분도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이 난국을 통해서 그 동안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귀한 날이었는지 감사합시다. 하루 속히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함께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친교하고, 교제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파워미션!
반갑습니다. 이 성권 담임 목사 입니다.
Phone: (513) 382-1421
E-mail: leesungkw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