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나눔
2005.04.21 21:52

하나님만 바라며...

댓글 3조회 수 2302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사람이 하나님만 바랄만큼 절실할 때가 인생에 몇번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저는 운좋게(?) 여러번 경험하고 나니 어느새 낮아지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제 겨우 슬라이드 끝내놓고.... 이렇게 준비가 안 되었는데.... 예전에 해 놓은 계산식을 바라보며 외국어 처럼 생소한 느낌에 이거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 감탄해 하며 .....계속된 과로에 12시간 여행의 피곤도 안풀려  몸도 너무 아프고...... 하나님만 바라 봅니다.  이렇게 또 그분이 나에게 손을 내미시고 도우시리라는 아주 뻔뻔한 믿음하나 가지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주여 제가 이자리에 서 있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 주님만이 아십니다.  저를 여기까지 끌어 온것도 주님이시니 이 이후의  제 삶도 주님의 계획안에 있을 줄 믿습니다.  결과에 순복할 수 있는 마음과 담대함을 주소서.  그래서 제 삶이 어떤 모양을 갖던지 간에... 비록 팬시하지 않더라도... 그 모습 그대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잠이 안와 오랫만에 궁시렁 거립니다. 주일에 모두들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 ?
    Ahn 2005.04.22 13:25
    So, He is so good to you as well as to us. We will pray for your successful defense. He is our wisdom and lock!!!
  • ?
    경수기 2005.04.22 19:25
    모두들 기도해 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태규선배까지 응원해 주시니 .....
    어려움 없이 무사히 모든게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교회식구들 모두 보구 싶은데... 너무 지쳐 오늘은 쉬고 내일 이나 모레 보겠군요. 월요일에 뉴저지로 돌아 갑니다. 안집사님 연구실에 들렸는데 안 계셔서 그냥 왔습니다. 낼 전화드릴께요. 사랑합니다 모두들....
  • ?
    moses 2005.04.22 23:05
    전화받고 기뻤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기뻐합니다. 주일에 봅시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2 나눔 2월 11일 주일학교 교사회의 있습니다.   children 2007.02.07 1902
1071 알림 2월 27일 금요일 친교   친교부 2009.02.24 2310
1070 알림 2월6일 금요모임 친교 [2]   친교부 2009.02.03 2241
1069 나눔 2학기 한글학교 시작해요....   김진영 2005.08.29 2879
1068 알림 3/14토 성전 청소 및 관리 [1]   최수신 2009.03.08 2249
1067 나눔 3/22 봄맞이 교회 환경정리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1]   최수신 2008.03.17 2061
1066 나눔 31일 할렐루야 데이 행사 안내   유치유년부 2006.10.24 1970
1065 나눔 3월 18일 토요일 경기   능력농구부 2006.03.17 2048
1064 알림 3월 28일 아가페 결혼교실 초청  file 안종혁 2009.03.06 2529
1063 알림 3월 8일 제직회의   powermission 2009.03.06 229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14 Next ›
/ 11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