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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5.04.21 21:52

하나님만 바라며...

댓글 3조회 수 2295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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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님만 바랄만큼 절실할 때가 인생에 몇번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저는 운좋게(?) 여러번 경험하고 나니 어느새 낮아지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제 겨우 슬라이드 끝내놓고.... 이렇게 준비가 안 되었는데.... 예전에 해 놓은 계산식을 바라보며 외국어 처럼 생소한 느낌에 이거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 감탄해 하며 .....계속된 과로에 12시간 여행의 피곤도 안풀려  몸도 너무 아프고...... 하나님만 바라 봅니다.  이렇게 또 그분이 나에게 손을 내미시고 도우시리라는 아주 뻔뻔한 믿음하나 가지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주여 제가 이자리에 서 있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 주님만이 아십니다.  저를 여기까지 끌어 온것도 주님이시니 이 이후의  제 삶도 주님의 계획안에 있을 줄 믿습니다.  결과에 순복할 수 있는 마음과 담대함을 주소서.  그래서 제 삶이 어떤 모양을 갖던지 간에... 비록 팬시하지 않더라도... 그 모습 그대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잠이 안와 오랫만에 궁시렁 거립니다. 주일에 모두들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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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 2005.04.22 13:25
    So, He is so good to you as well as to us. We will pray for your successful defense. He is our wisdom and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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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기 2005.04.22 19:25
    모두들 기도해 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태규선배까지 응원해 주시니 .....
    어려움 없이 무사히 모든게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교회식구들 모두 보구 싶은데... 너무 지쳐 오늘은 쉬고 내일 이나 모레 보겠군요. 월요일에 뉴저지로 돌아 갑니다. 안집사님 연구실에 들렸는데 안 계셔서 그냥 왔습니다. 낼 전화드릴께요. 사랑합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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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5.04.22 23:05
    전화받고 기뻤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기뻐합니다. 주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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