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갈릴리 이철수동지입니다.





2010년 새해가 힘차게 시작되어졌습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지난 1년동안 끊임없이 기도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기도 덕택에 이곳에서도 제법 많은 열매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의 사역가운데 더 귀한 축복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정말 올 2010년은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정말 제가 할 수 있는일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께 못 박히는 일


이것 하나밖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힘은 주님께 고정됨이요,


이 고정됨은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함이요,


주님을 사랑함은 온전한 믿음이 있음이요,


이 믿음은 십자가 좁은 길을 갈 수 있는 믿음임을 주님의 은혜로 크게 깨닫고


매일 십자가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시도록 간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십자가에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못밖힘은 포도나무에 접붙여진 상태요,


주님은 내안에 나는 주님? 효?머무는 동행하는 상태이며


주와함께 죽는 믿음이요, 십자가로 마무리하는 믿음이요,


부활에 이르는 믿음임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은 광야에 나아가 밤새도록 기도하며 광야의 영성을 배웠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광야에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십자가의 영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도, 말씀, 사역, 섬김, 훈련들.... 심지어 복음을 전할때 조차도도


십자가에서 흘러나오는 보혈에 온전히 적셔지지 않으면


주께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성령님의 경고도 있었습니다.  


정말 십자가로 시작하였으니 끝까지 십자가로 마칠 수 있다면 ? 졀黴윱求?





주님께서 허락해 주셔서 이스라엘 정부에 교회등록 허가가 나고


종교비자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갈릴리 땅에 다시한번 2000년전 그 날의 부흥이 일어날 것 입니다.


이 일을 위해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아무쪼록 항상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라오며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사랑합니다.





2010년 1월2일


주의 은혜로 갈릴리사람 된


이철수동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