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난셍가(Nansenga) 교회가 저 깊은 시골 부시에 개척되었다!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228km 거리에 있는 카푸에 국제공원 언저리에 있는 동리 주민들의 영혼들을 위하여 세워졌다. 지난 11월 답사 후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지난 3월 24일 43명이 예배에 참석하였다.

교회를 위하여 세워진 교회 지도자는 맘블레 성경학교를 작년에 졸업한 카빈다마 (Kabindama)이다. 

포장도로를 벗어나 마지막 17km는 꼬박 한 시간이나 걸려야 교회에 도착할 수 있는 오지다. 거기에 비가 오면 줄줄 새는 오두막 집회처소를 만들어 놓았지만 모여든 성도들의 열성은 대단히 뜨겁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목마른 사습들처럼 사모하고 있었다.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에 아멘 아멘 하면서 받아들였다.

역시 찬양은 어디를 가나 춤을 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칠 줄 몰랐다. 남녀 8명의 찬양대원이었지만 뚜렸한 4부로 호흡을 맞추어가며 흥겨워 찬양하였다.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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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3월 15-17일 마을 복음화전도대회 때에 많은 심령들이 변화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