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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9 wan park <wanpark917@hotmail.com>

존경하는 이성권 목사님, 사모님께!

그 동안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평안하신지요?
저희도 건강히 잘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보내드린 eCARD로 말씀드린대로 저희는 기도와 후원 덕분에
한 해 동안 잘 지낼 수 있었고 기쁨 가운데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목사님 내외분과 신시내티 능력교회 모든 성도님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들어 첫 번째 <기도편지>를 드립니다.

     1. 집시촌 어린이 성경공부 및 집시촌 방문
  작년 9월에 이곳 미쉬콜츠(Miskolc)로 이사온 후 헝가리 개혁교회의 두 자매님과 함께 집시촌 어린이 성경공부를 시작했다고 보고드린 적이 있었지요?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자매님들의 사정 때문에 정기적으로 모이지는 못하고 있지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난 연말, 12월 중순에 성경공부에 참석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저희가 성탄선물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명 정도의 아이들이 참석했는데 아이들 각자에게 선물꾸러미를 나눠줬더니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저희가 사는 미쉬콜츠는 약 17만 정도의 인구인데 그 중에 20% 정도가 로마니(집시)족들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워 보이지만 특별히 겨울철 이들의 삶은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나마 미쉬콜츠 등 도시 주변에 사는 집시들은 조금 나은데 헝가리 시골 지역과 루마니아에 가면 정말 비참합니다.
그래서 지난 연말에는 유럽 지역 몇 교회에서 모아주신 헛옷가지 등을 수집해서 몇 군데 집시마을에 전달했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 미국에서 보내온 구호 물자 혜택을 많이 보았는데 그 때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강추위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데 먹을 것, 입을 것, 덮을 것, 땔감 등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겨울을 나야하는 이들의 삶의 자리가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흰눈처럼 맑고 순한 아이들의 모습이 더욱 가슴을 아리게 했습니다.


     2. 2011년 새로운 사역: 집시 어린이 양육 사역
  재 작년 8월에 로마니(집시)족 사역을 위하여 헝가리에 부임한 후 시간 날 때마다 집시촌을 둘러보고, 직간접적으로 집시선교에 관여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서 집시선교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접하면서 기성세대 중심의 사역보다 어린이 등 2세 사역에 촛점을 맞춰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전통적인 집시족 생활에 젖어 사는 기성세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많은 장애가 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앞으로의 집시선교 사역의 방향에 대해서 기도하던 중 이사야서 49:20-22을 비젼의 말씀으로 받게 되었고 앞으로 기성세대 선교보다 2세 사역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매님들과 어린이 성경공부를 함께 시작했고, 루마니아 집시촌을 방문하여 어린이 사역 등을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앞으로 미쉬콜츠를 중심으로 집시촌 어린이 성경공부와 방과후 프로그램(After School Program) 등을 운영하며
복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을 장차 로마니(집시)족 교회의 지도자로 양육하는 사역을 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집시촌을 방문하여 이들의 현실을 목격하고 8년째 이곳에서 집시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님 내외분과 집시선교에 동역하고 계시는 헝가리 교회 목사님들과 대화하는 동안 이 사역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집시촌 어린이 성경공부 사역을 하고,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아이들을 양육한다고 해도 그 아이들이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이상 훌륭한 그리스도인 지도자로 자란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사는 마을과 가정을 들어가서 보면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너무 나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집 밖에서는 물론이요 집에 돌아와서도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전부 삶에 나쁜 영향이 되는 것들 뿐입니다.  
이런 환경을 그대로 두고 1주일에 한 번 성경공부를 시키고, 주중에 몇 번 만나서 영향을 주는 것만으로는 이 아이들을 장래 자기 종족을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로 키운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8년째 집시사역을 하여 몇 마을에 집시 가정교회를 세운 선교사님 내외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 모두 동일한 생각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한 동안 많은 기도와 고민을 한 결과 지금까지 생각했던 사역을 계속하되 집시 아이들 중에서 좋은 아이들을 선발하여 저희 집에 데려다가 함께 살면서 키우는 사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집시 사역을 하시는 C선교사님 내외분과 몇몇 선교사님들, 그리고 헝가리 목사님과 몇몇 교인들, 또한 저희 소속 선교회(GMP America) 대표목사님 등과 나눈 결과 그분들 역시 많은 수고와 헌신이 필요해서 그렇지 집시선교에 있어서 그 보다 귀하고 효과적인 사역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C선교사님 내외분을 통하여 이미 가정교회가 설립된 집시촌을 돌아보며 우선 부모가 C선교사님을 통하여 훈련을 받은 가정교회 지도자들이며 신실한 신앙을 가진 집 아이들을 추천받아 선을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먼저 네 명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나보았는데 아주 착하고 영리하며 신실한 아이들을 선발했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나 두 명의 아이들을 더 만나보게 되고, 앞으로 총 10명에서 12명 정도의 아이들을 선발하여 적당한 집을 구한 다음 그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부모가 되어 그들을 양육하여 장차 로마니족을 위한 지도자들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는 우선 이 아이들 중에서 목회자가 많이 나와서 자기 동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이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고, 꼭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로마니(집시)족은 물론이요 헝가리인들까지 인정하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길러졌으면 합니다.

     * 다음은 우리가 부모님들의 동의와 C선교사님 내외분 및 헝가리 목사님의 추천으로 데려다 키우기로 결정한 네 아이들입니다.

     (1)Zolt(졸트)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며, 그의 부모는 C선교사님이 세운 Tiszakarad(티사카라드) 마을 집시 가정교회 지도자로 신실하게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부모님들은 C선교사님 내외분 사역 초창기부터 동역한 분들로서 로마니(집시)족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특별한 직업이 없지만 남의 농사일도 돕고 무슨 일이든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분들로서 아이들도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이런 사역을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뻐하며 자기 큰 아들을 꼭 맡아달라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지금까지 수 차례 그 가정을 방문하여 예배를 드렸는데 아들 졸트 역시 저희를 좋아하며 함께 살며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Szandra(산드라)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어린이입니다. 이 아이는 졸트와 사촌간인데 산드라의 아빠가 졸트의 엄마와 형제간입니다.
이 두 가정은 할머니(두 번째 사진)가 생각이 앞선 분으로 C선교사님 사역 초창기부터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여 가족 모두를 인도했고, 아들과 딸의 두 가정 모두 가정교회 지도자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산드라 할머니는 집시일수록 예수 잘 믿고 열심히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으로 덕분에 그 마을에 가장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산드라 부모님도 Tiszakarad(티사카라드) 마을 집시 가정교회 지도자로 신실하게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산드라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역시 저희의 이 사역을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요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맏이인 산드라를 저희에게 기꺼이 맡기겠다고 하시면서 저희 손을 잡고 놓지를 않았습니다.
산드라 역시 저희와 함께 사는 것을 기뻐하며 기대를 많이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Mark(마르크)
  현재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인데 축구를 아주 잘 합니다. 부모님은 Sarospatak(샤로스파탁) 집시촌 가정교회 지도자입니다. 현재 그 지역에는 C선교사님이 조그만한 집을 구하여 예배당으로 쓰고 있는데 저 지난 주일에 제(박완주)가 그 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 드리며 설교를 했습니다.
이들 역시 다른 가정과 다름없이 재산도, 특별한 직업도 없이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일하며 신실하게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마르크 위로 형이 있고, 밑으로 여동생이 있는데 마르크를 저희에게 맡기겠다고 하더군요. 마르크도 저희를 너무 좋아하고 저희와 함께 살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Tomi(토미)
  현재 초등학교 2학년으로 7남매의 장남입니다. 부모님은 Satorajujhely(샤토라이우이헤이) 마을 가정교회 찬양인도자입니다. 고모와 고모부가 그 가정교회의 지도자이구요.
앞에 소개한 세 가정을 비롯하여 다른 집시 가정들도 다 사는 것이 너무 가난하고 어렵습니다만 특별히 이 가정은 아이들이 많아서 더 힘들게 삽니다.
저 지난 주에 제(박완주)가 이 가정을 방문했는데 마침 그 때 토미 엄마가 일곱 번째 아이를 낳으러 병원에 갔고, 방 한 칸에 여덟 식구가 모여 사는데 집을 둘러보니 먹을 것도, 땔나무도 거의 없이 겨울을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선교사님 내외분과 자동차를 끌고 수퍼마켓에 가서 먹을 것 등을 사서 들여주고 왔습니다.
토미 부모 역시 맏이 토미를 저희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을 너무 고마워하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토미가 나이는 어리지만 7남매의 맏이답게 얼마나 똑똑하고 야무진지 모릅니다.
저희가 잘 키우면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자기 동생들과 자기 동족을 위해 큰 일을 할 줄 믿습니다.

     (5)기타
  이제 다음 주 쯤에 가서 만나려고 하는데 또 다른 마을에 사는 두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한 아이는 중학생 남자아이입니다.
Noemi(노에미)라고 하는 여자 아이는 고아였는데 집시교회 어느 장로님 내외분께서 자기 딸로 입양했습니다.
목사님의 수양 딸인 Noemi(노에미)는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헝가리 개혁 교회는 여자 목사님도 세우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남자 아이 역시 그 마을 집시교회의 어느 집사님의 아들입니다.

      3. 기도 부탁
  앞으로 계속 좋은 아이들을 추천 받으면 찾아가서 만나보고 총 10-12명 정도를 선발하여 함께 살면서 양육하려고 합니다.
선발될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이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며,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의 추천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 함께 살 집이 구해지고 전학이 이루어질 때까지 선발된 아이들과 가족들을 저희가 가서 만나기도 하고 또 저희 집으로 데리고 오기도 해서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데려오기 전에 집이 구해지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가구 등 환경이 갖추어져야 하며, 전학이 되야 합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이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사역입니다.
헝가리는 고등학교는 물론이요 대학교까지 본인이 공부하기를 원하면 학비가 필요없고, 병원비도 전국민 의료보험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비용 이외에 아이들을 키우는데 많은 기도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이 사역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기도 제목입니다.
    (1)저희가 영육간에 건강하여 이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평생을 함께 살며 훌륭한 집시 지도자로 양육할 수 있는 좋은 아이들이 선발 되도록.
    (3)아이들의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아이들의 전학과 학교 적응을 위해서.
    (4)좋은 이웃과 적당한 지역에 이 사역을 할 수 있는 크기의 집을 구할 수 있도록.
    (5)이 사역에 필요한 물질과 자원이 충분히 채워질 수 있도록.
    (6)자원봉사자, 음식 준비를 위한 가사도우미 등 이 사역을 돕는 현지인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7)이 사역이 저희 은퇴할 때까지는 물론이요, 저희가 떠난 후에도 계속 될 수 있도록.
    (8)저희 부부의 헝가리어 실력이 발전할 수 있도록.
    (9)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저희 아들(한울)과 딸(솔지)을 위하여.
    (10)저희의 양가 부모형제와 소속선교회(GMP), 파송교회(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와 후원교회 및 성도님들을 위하여.
  
   <여읜 줄로 알았던 자식들이 돌아와, 이 곳은 살기 좁으니 자리를 넓혀달라고 떼쓰는 소리를 네 귀로 들으며,
      너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리라. "이것들을 누가 나에게 낳아주었을까? 나는 자식을 여의고 다시 낳을 수도 없는 몸이었는데
      누가 이것들을 이렇게 키워주었을까? 나 혼자만 살아 남았었는데 이것들이 다 어디에서 왔을까?"
      주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손을 들어 만국을 부르리라. 백성들을 향하여 나의 깃발을 날리리라.
      그러면 그들은 너의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너의 딸들을 목말태워 오리라.
      왕들은 너의 양아버지가 되고 공주들은 너의 유모가 되리라.
      그들은 땅에 이마를 대고 너에게 경배하며 네 발의 먼지를 핥으리라.
      그 때 비로소 너는 알리라, 내가 야훼인 줄을, 나에게 걸었던 희망은 하나도 어긋나지 않는 줄을.">

  이사야서 49:20-22을 공동번역 성경으로 인용해 보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어를 공부하는 동안 앞으로 어떤 방향의 집시선교를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며 기도할 때 이 말씀으로 선명한 비젼을 보여주셨던 주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약속하신대로 언젠가 우리가 "주님께 걸었던 희망은 하나도 어긋나지 않는 줄을" 알 날이 올 것을 확신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새해 저희의 이런 사역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저희를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목사님 내외분과
신시내티 능력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선교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사역하여 그 귀한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교회 앞에 저희 대신 감사 인사와 안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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