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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11:56

사도행전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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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도행전은 앞선 신약의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과 같은
복음서가 아닌...예수님이 십자가에 저희의 죄를 씻기위해 매달리시고
부활하신 후에 사도들의 행적에 대해 쓰여진 역사서입니다...
맞나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또 자신을 버린 제자들을 다시 거두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들이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널리 알리고자 기나긴 여행을 떠나는데요...

사도행전 1-4장은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 앞에서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전하고, 설교하며, 또 앉은뱅이를 고치는 표적을 나타내는 장인데요..

이 짧은 4장의 말씀 속에 두번 반복되고 있는 말씀이 있어서 나누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2장 43절에서 47절 말씀입니다...
사람마다 두려워 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두번째는
4장 32절에서 35절입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이 말씀들이 오디션 보러오는 사람들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부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희가 여기에 온 궁극적인 목적은 학업이고, 하나님께서도 저희의
학업을 위해서 이곳에 인도하셨지만....
그에 앞서 저희가 해야 할일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나라의 일에 힘쓰며
사람들의 구원에 힘써야 된다고 생각되요...

저희가 베푸는 정성 하나하나가, 지금 이 낯선곳에 와서 오디션을 보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구요, 또 저희가 그리스도인의로써, 또 주님의 능력으로
힘든 와중에서도 그들을 도우는 모습에 믿지 않고 있는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구요, 또 믿는 자들에겐 도전이 되어질수도
있구요...

또한 저희 형제, 자매들 사이에서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서로서로 도우며, 나누며, 꼭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여도.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아끼는 그런 저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동안 매번 화요일은 비가 주룩주룩 왔었는데요.
오늘은 또 햇님이 방끗 웃으시네요..^^

저 웃고 있는 햇님과 같이 저희 형제자매들 모두 웃으며 하루 보내세요!!!
  • ?
    박주영 2006.01.24 18:03
    원희의 Q.T 가 너무 은혜스럽다. 그렇지 은혜야? ㅎㅎ 중보기도하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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